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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궤를 모셔 오는 일을 하면서 춤을 추면서 옷이 벗어진 일로 미갈이 다윗에게 한 말로 인해서 다윗은 다시는 미갈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미갈은 한 때 다윗의 목숨을 구해주었던 아내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이 그 아버지 사울의 뜻을 따라 다른 남자에게 시집갑니다.
남편을 놓아두고 그럴 수 있었을까요! 죽음을 택해서라도 순결을 지켰어야 했는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사울의 뜻을 따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사울, 자신의 아버지의 뜻을 따릅니다. 아버지보다 더 중요한 분은 진정한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이 복귀하면서 다윗은 미갈을 데려오라 하고 다시 아내로 맞이합니다. 자신이 버린 아내가 아니기에 다시 데려옵니다.
이 일 후에 법궤 앞에서의 춤 사건이 일어납니다.
미갈은 다윗을 원망하지 않았을까요? 두번째 남편은 미갈을 다윗이 데려갈 때 울며 좇아 옵니다.
이 자도 미친 자입니다. 다윗이 그의 남편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자기 아내로 맞이했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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