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폴
  우리 아름다운 시간은
  

오늘 밤도
골목 어귀 지나

구름을 걷고서
하늘 건너
네 곁으로 왔단다

날아가는 새처럼
네 방 안에서
그때처럼 노래 들으면

멀리서 말없이
바라만 봐도
난 행복하단다
고마워

너의 노래 소리
베개 삼아
이렇게 다시 잠들 때

아득하게 보이는
천사의 모습
날 부르러 찾아왔단다
꿈처럼 꿈처럼
잠시 또 다시
널 두고 간단다

먼 하늘을 날아
언젠가 다시
가장 아름다운 밤을
또 고르고 골라
다시 올게

이제 울지 말아요
사랑하는 그대
기억할게요
아름다운,
우리, 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을
[인쇄하기] 2014-11-01 1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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