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 동안 갈고 닦고 왔습니다. 드디어 우리도 대통령 선거를 준비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년 대통령 선거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의 사환에ㅔ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마무 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열왕기상 18:42-44)
일곱 번째 선거를 치릅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데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일곱 번째입니다.
나아만도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는 말씀을 엘리사로부터 듣습니다.(열왕기하 5장 10절)
이제 아리랑당이 일곱 번째 선거에 나갑니다. 내년 대선입니다. 우리는 기적을 일으켜주실 하나님을 믿고 또 나아갑니다.
기적은 우리에게 달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땅에 희년을 선포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산을 드릴 것입니다.
여섯 번까지 아무런 것도 나타나지 않았지만,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하십니다. 믿고 일곱 번까지 도전하는 것, 이것이 우리의 갈 길입니다.
대선은 그간 우리가 기다리고 준비했던 선거입니다. 지금 어렵지만, 엘리야 때의 가뭄도 3년이나 지속되었고, 6번이나 가보았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아만도 6번이 몸을 요단 강에 담궜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7번째 가보았을 때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 보였고, 7번째 몸을 담궜을 때 나아만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기간 참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6번의 선거를 치렀습니다. 그러나 이제 7번째 당선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희년이라는 대모토를 선두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할 것입니다.
엘리야 앞의 거짓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이젠 비를 오게 하는 기적을 주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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