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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린도후서 12: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 [갈라디아서 5: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시편 106: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고
תִּפְתַּח־אֶ֭רֶץ וַתִּבְלַ֣ע דָּתָ֑ן וַ֝תְּכַ֗ס עַל־עֲדַ֥ת אֲבִירָֽם׃
edah: congregation
Original Word: עֵדָה
Part of Speech: Noun Feminine
Transliteration: edah
Phonetic Spelling: (ay-daw')
Definition: congregation
[사도행전 23: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δὲ Γενομένης ἡμέρας ποιήσαντες συστροφὴν οἱ Ἰουδαῖοι ἀνεθεμάτισαν ἑαυτοὺς λέγοντες μήτε φαγεῖν μήτε πιεῖν ἕως οὗ ἀποκτείνωσιν τὸν Παῦλον.
sustrophé: a twisting together, hence a concourse or conspiracy
Original Word: συστροφή, ῆς, ἡ
Part of Speech: Noun, Feminine
Transliteration: sustrophé
Phonetic Spelling: (soos-trof-ay')
Definition: a twisting together, a concourse or conspiracy
Usage: a gathering together, riotous concourse, conspiracy.
35. [로마서 2: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개역개정)
卻以震怒和憤恨報應那些自私自利、不順從真理而順從不義的人；Chinese New Version (Traditional) (CNVT)
δὲ τοῖς ἐξ ἐριθείας καὶ ἀπειθοῦσι τῇ ἀληθείᾳ δὲ πειθομένοις τῇ ἀδικίᾳ ὀργὴ καὶ θυμός,
eritheia: rivalry, hence ambition
Original Word: ἐριθεία, ας, ἡ
Part of Speech: Noun, Feminine
Transliteration: eritheia
Phonetic Spelling: (er-ith-i'-ah)
Definition: rivalry, ambition
Usage: (the seeking of followers and adherents by means of gifts, the seeking of followers, hence) ambition, rivalry, self-seeking; a feud, faction.
8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새번역)
8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면서 진리를 물리치고 옳지 않은 것을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진노와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공동번역 개정판)
8 But he will show how angry and furious he can be with every selfish person who rejects the truth and wants to do evil.(CEV)
[민수기 16:1 ]
개역개정
제 16 장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아마도 이러한 당이라는 단어에 대한 불편한 시각은 조선의 사색당파로 인한 것이지 않을까 싶다. 중국어 성경에서도 이렇게 번역되어 있지 않은데 유독 한글 성경에 이런 식으로 번역된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번역 당시 단어 선정에 참여한 이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조선 말 노론이 승리를 거두고 장기 집권하고 있었음을 볼 때, 비노론 계열, 패배자측에서 이런 용어로 번역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볼 수 있다.
남인 출신의 카톨릭 신자로 추측되는 정약용 등도 패배자 계열이라 볼 수 있다. 전주 쪽에서 최초 번역이 이뤄진 것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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