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 그는 돋는 해 아침 빛 같도다(삼하 23장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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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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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무릎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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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 히스기야 왕의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을 보라. 그들이 겸비할 때 그들의 나라는 견고해졌다.
대통령은 당연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드려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과 다른 사람이 아니다. 성경은 왕이 그 백성과 다른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위해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라고 하셨다.
대통령의 무릎 기도를 놓고 대통령의 권위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통령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세상의 모든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이번 일에서 문제는 한기총의 수장의 진정성에 있을 뿐이다.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안된다.
나쁜 짓을 하는 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한 자리에서 부모님께 큰 절 드리자고 하면, 다른 자식들이 절하면 나쁜 짓인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말도 들어야 할 때가 있다. 그 말이 옳은 경우는 들어야 한다. 그들의 말은 듣되 그들의 행함은 본받지 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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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11-03-06 11:3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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