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 그는 돋는 해 아침 빛 같도다(삼하 23장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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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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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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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결사, 표현의 자유 등이 거의 이뤄질 수 없는 사회가 아직도 이 지구상에 많이 있다.
중동 국가들 중에 이런 나라들이 많고, 중국도 그렇다.
이제 중국은 일당 독재 체제를 벗어나야 한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경쟁은 끝났다. 양자가 모두다 기반해야 할 것은 자유주의다.
누가 더 국민의 행복과 자유에 적합한 체제인지 상황은 드러났다. 자본주의에 문제가 많지만, 자유주의를 보장하는 점은 사회주의보다 훨씬 더 낫다.
특히 정치적 자유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중국 인민이 이뤄낸 봉건 타도 혁명이 성공했듯이 이제는 민주화 혁명도 중국에서 이뤄져야 한다.
중국 사회주의 혁명이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 그렇게 되었다면, 이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정치적 자유를 제공해야 한다.
모택동의 모순론에서처럼, 이제는 정치적 모순, 자유적 모순이 해결되어야 할 첫째 과제가 되었다.
중국 공산당의 독재는 필연적으로 부패를 가져오고 중국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게 되고, 많은 인민들의 희생을 초래한다.
점진적으로 양당제, 다당제 형태로 바꿔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그것이 중국의 지속적 발전, 평화적 발전, 세계 지도국가의 면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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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11-02-23 18: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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