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 그는 돋는 해 아침 빛 같도다(삼하 23장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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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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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에겐 의사가, 서민에게 정치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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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에겐 의원이 쓸 데 없다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병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다. 정치가는 부자에게 필요없다. 이들은 스스로 알아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서민들에게 정치가가 필요하다.
약자에게 정치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가 보아온 많은 정치는 오히려 부자편, 강자편이었다.
아리랑당의 장단주기분배정책은 끊임없이 생겨나는 서민과 약자를 돌보아서 이들이 이 사회의 주역이 되게 하고자 한다. 이는 모두를 위한 길이다.
부자와 강자의 후손도 언젠가는 서민과 약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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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06-06-21 19: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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