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2 basileía (from 935 /basileús, "king") – properly, kingdom; the realm in which a king sovereignly rules. A kingdom (932 /basileía) always requires a king – as the kingdom (932 /basileía) of God does with King Jesus! 932 (basileía) especially refers to the rule of Christ in believers' hearts – which is a rule that "one day will be universal on the physical earth in the Millennium" (G. Archer).

그런데 위의 bible hub 에서 설명되어지고 있는 것처럼, 믿는 자들의 마음 속에서 다스리시는 그리스도이신가!

그렇지 않다고 본다. 바로 이렇게 표현하고 전파함으로써 많은 문제를 이 지구상의 여러 정치 역사 가운데 만들어낸 것이다. 당연히 우리의 마음 속에서 다스리시기도 하지만 여전히 이 세계의 주관자이시다. 천년 왕국이 되어야 실질적으로 세계를 주관하시게 되는 것은 아니시다.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이런 모든 일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것이 아니라, 우리 가운데 있다 하셨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바로 이러한 관계 속에서도 예수님의 계명을 우리가 이뤄낼 수준이 되어서 그렇게 살아가는 곳이 바로 천국이다. 하나님 나라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서도 왜 나라라고 하셨을까! 마음 속의 평안을 먼저 구하라든지, 예배를 먼저 드리라든지 그렇지 않으셨다. 그리고 그 뒤에 붙은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의를 구하라 하신 말씀이셨다.

이런 말씀은 구약에서도 아주 여러 차례 말씀되어진다.

1. δὲ ζητεῖτε πρῶτον τὴν βασιλείαν καὶ τὴν δικαιοσύνην αὐτοῦ, καὶ ταῦτα πάντα προστεθήσεται ὑμῖν.
   절분석 주석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