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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집트와 앗수르의 장래에 대해 말씀하신 하나님, 국제 질서도 관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지금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관계에 대해서 주관하시지 않으시는 것인가!
여전히 주관하고 계신다. 우리가 중국과 일본을 어떻게 대하기를 원하실까!
윤석열 전 총장에게 한 기자가 질문했다. 한일관계를 어떻게 할 것이냐고!
대선 주자이면 이 문제에 대해 답해야 한다.
아리랑당은 일본과의 관계에서, 일본 우익에 대해 정의를 세우겠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들의 사과를 받아내야 하고, 그들의 응분의 조처가 필요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민간의 교류, 경제적 교류는 당연히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치적, 법적 해결은 반드시 정의롭게 실현되어야 한다.
차기 5년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이고, 향후 대한민국의 천년 만년 대계는 무엇인가! 시대적, 대계적 관점에서 이들을 잘 성취해낼 인물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서민들의 문제를 풀어내고, 국가적 과제로서 하나님의 역사 과정에 부합하도록 국가 질서를 국제 사회에서 이끌어갈 대통령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거기에다가 겸손한 대통령, 그리고 대통령제를 해산할 대통령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