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김광종
  조선일보, 방, 조, 윤, 성매매, 양심매매, 룸살롱, 김용호, 열린공감 tv
  

나도 룸살롱에 가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룸살롱 이야기가 대선 주자와 관련해서도 루머로 퍼지고, 어떤 연예인을 두고서 연예부장이라는 자가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성매매 여성과 관련한 삽화를 조선일보가 특정인을 연상하도록 게재하는 일까지 벌어져 명예훼손 소송까지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거꾸로 룸살롱 여성들의 입장, 성매매 여성들의 입장에서 이 일을 살펴보면 좀 다른 생각들을 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성장과정에서 룸살롱 여성들과 성매매 여성들에게 돌팔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라는 생각으로 글을 정리해본다.

경제기획원에 근무했던 한 선배가 자신의 업무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다. 바로 접대 여성을 서울의 고급 호텔에 그 외국 상대자에게 공급해주던 이야기다. 대한민국 경제가 이렇게 그녀들의 희생 위에 성장한 것이다.

동두천 평택 등지의 미군 위안부 여성 성매매는 국가가 관리했다고 이미 기록되어 있다. 강제로 끌려간 일제 위안부 할머니들을 방치했던 이 나라다. 그리고 어떤 교수라는 자들은 이들이 성매매 여성이었다고 씨부린다. 그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못했는데, 그 일을 앞장서서 해결하려던 한 여인은 치부도 하고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 여인은 2012년 수요집회에서 나에게 정치적 피켓을 들지 말라고도 했었다. 자신들의 운동에 정치가 개입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곤 그녀는 집권당의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위안부 할머니들은 그저 성매매 여성으로 우익들에게 공격을 받는다.

이는 대단히 상징적인 일이다. 우리는 성매매 여성들, 또는 그렇게 인신매매되어 희생된 여인들, 설령 자발적이라도 그것은 가정적, 사회적 압력에 의한 성매매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어떤 들암나귀(렘2:24) 같은 여인들이 있어서, 성욕이 불일듯해서 뭇 남자들의 받침대가 되어주고자 할 여인이 있겠는가! 그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팔 것이 몸 밖에 없어서, 사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렇게라도 해서 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과연 그 성매매 여성들, 룸살롱에서 일했던 여성들, 그리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여성들이 대한민국 어떤 사람들의 딸들임을 잊어선 안된다.

대기업 초년 시절, 임원들까지 있는 자리에 룸살롱에 함께 처음으로 갔다. 각각에 파트너를 옆자리에 앉혀주었다. 그리고 질펀하게 놀았고, 임원은 호텔 객실로 갔고, 그 놈의 파트너는 부하들이 잘 모셔서 그 방으로 안내되어졌다. 

이 일 이후 나는 환경 문제 거론으로 인한 반기 문제와 더불어 심각하게 퇴사를 고민하고 거사를 일으켜 서른에 다시 정치를 하겠다고 학부 3학년으로 편입했다.

성매매 여성들이 벌어온 돈으로, 그리고 그녀들이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로 그 돈으로 동생들도 공부하고 부모가 먹고 산 집들이 많을 것이고, 지금도 그럴 것이다.

여성 아이돌들의 춤추는 모습은 지극히 선정적이다. 이것도 일종의 성매매다. 아주 어린 학생들을 데려다가 이런 짓을 시키고 이를 한류라고 포장하는 나라다. 위에서 경제기획원이 했던 짓과 무엇이 다른가!

이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성매매 여성 중에서 나와야 한다. 그녀들의 희생 위에 가증하게 성장한 대기업과 공무원, 정치인들이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

청와대에는 위안부 할머니가 들어가서 사셔야 한다. 정부 부처의 고위직을 성매매 여성들에게 개방하고, 아이돌 출신 여성들에게 보장해야 한다.

연예인의 뒷담화를 하면서 유투브 조회수를 늘리는 포주 같은 자들이 아직도 언론인인 것처럼 포장되어 있다.

성매매 여성보다 더욱더 악질적인 것은 바로 이런 포주들이다. 대한민국의 고관들은 실상 포주였던 것이다. 그런데 자기 자식들은 결코 그 성매매에 나서게 하려 하지 않는 고관들이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그것이 연관되면 명예 훼손 소송을 불사하려 한다.

누가 성매매 여성들의 명예를 위해, 그들의 숭고한 조국애와 애국심을 위해 소송할 것인가!

성매매 특별법으로 오히려 그녀들을 이젠 국가가 정죄하고 있다. 숭고한 여성 단체들과 함께.

기생 라합은 다윗의 고조 할머니가 되신다. 성경엔 이를 기록하고 있다. 성매매 여성이 다윗 왕조에 기록되고 있다. 이는 예수님 족보까지 이어지니 하나님 족보와 관련이 되어지는 일이다.

김일성 일가는 족보 우상화에 매몰되지만, 성경의 족보는 가감 없이 치부를 드러낸다.

예수님은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을 다시 천국으로 인도하셨다.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성매매 여성들을 정죄했다. 그들을 구해주지도 않았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렇다. 이젠 성매매 여성 출신들이 자신의 과거를 과감하게 드러내고도 대통령도 되고, 영부인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장차관도 되는 날이 와야 한다.

독립군, 참전용사, 민주화세력, 이젠 성매매 여성의 집권기가 필요하다. 한국 자본주의의 지대한 발전에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한 이 여인들의 공로가 인정되어야 한다.

양심 매매를 하는 고관들과 언론들보다는 성매매를 하는 여인들이 훨씬 더 빨리 회개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매일 양심을 팔아 먹고 사는 자들이 나를 포함해 대부분이다. 이들이 성매매 여성들을 비하한다. 양심은 성보다 훨씬 더....

연예인들을 불러다가 성매매 접대부로 전락시켜 데리고 놀던 자들이 아직도 언론에서 득세하고 있는 세상이다. 이젠 혁명이 필요하다. 젠더 혁명이 아니라, 성매매 여성들의 쿠데타가 필요한 때이다. 그녀들의 배 위에 올라갔던 자들을 모조리 고발하면 대한민국의 언론과 사법과 검찰과 군과 대학과 기업 중에 해당되지 않는 자들이 거의 없을 것이고 그들이 벌어온 돈으로 먹고 살지 않은 여성들, 여염집 규수들이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간음 중에 붙잡혀 온 여인을 돌로 치려는 자들에게, 죄없는 자가 먼저 치라고 하셨다. 그리고 나이든 자로부터, 젊은 자까지 다 사라졌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들이 어디 갔느냐고 물으셨고, 그녀에게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다.

사용자 책임이 있다. 조선일보는 성매매 여성도, 조국 교수 부녀도 모독했다. 성경은 성매매 여성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그 족보를 통해 보여주셨다.
[인쇄하기] 2021-06-25 09: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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