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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느님, 여호와께선 오늘도 모든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시기 위해 사탄과 싸우시면서, 불순종하는 인류를 참으시면서 이 길을 가고 계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곳일까!
가난한 사람도 없고, 교만한 사람도 없고,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일 것이고, 거기엔 병든 사람도 없고, 불행한 사람도 없다.
그러면 우리에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으니, 우리가 모든 영역에서 위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면 된다.
모든 사람들이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며, 병든 자를 낫게 해주고, 가난한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에게 필요한 집과 여러 가지 것들을 제공하고, 빚을 갚아주고, 이자를 없애주고, 악한 자들을 제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는 것이다.
환경에서도 만물을 탄식하게 만드는 것들을 생산하지 않고, 생산 과정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서 과잉 생산하지도 않고, 만물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필요 물품을 생산해야 한다.
인간을 타락하게 만드는 문화들을 제거해야 한다. 무엇이 우리를 타락하게 만드는 것인가에 대해 정직한 사람들이 모여 토론하고 이를 정해가야 한다.
국제 질서 속에서도 인권을 유린하는 나라를 제재하며, 가난한 나라들을 도와야 하고 그들이 정의로운 나라로 성장해가도록 섬겨야 한다.
정의로운 제도와 질서를 국내적으로도, 국제적으로도 모든 방면에서 만들어가야 한다. 이슬람 이상으로 실질적으로 매사에 하나님을 섬기는 시스템도 만들어내야 한다.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게 해야 한다. 여러 고전들 읽기도 강조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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