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한 수도원 방문과 문재인 대통령의 카톨릭 윤리 의식 자랑 연계는 잘못되었다.
카톨릭이 전 세계에 저지른 죄를 생각하고, 먼저 삭개오처럼 반성하고 배상해야 한다. 그리고 카톨릭 국가들이 식민지들에 저지른 죄도 반성하고 그 식민지 국가들에 문화재도 반환하고 피해 배상도 4배로 완벽히 마무리지어야 한다.
한반도에서 카톨릭이 저지른 죄도, 일제 카톨릭과 함께 하여 저지른 죄를, 임진왜란에서부터 저지른 죄를 회개하고 배상해야 한다.
진정한 카톨릭 신자 안중근 장군에게 저지른 죄도 회개하고 배상해야 한다. 조선의 신도들을 잘못 인도해서 조상 제사를 우상 숭배로 오인하여 잘못 가르쳐서 죽게 만든 죄도 로마 카톨릭은 회개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잘못된 신념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죽인 데 참여한 죄로 인해 평생 죄인의 괴수라 스스로를 낮추면서, 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고난받았고, 순교로서 자신의 죄와 허물을 갚았다.
카톨릭이 식민지들에 벌인 죄와, 농노들에게 벌인 죄, 가난한 사람들에게 저지른 죄, 그리고 지금도 부자들 앞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년을 주도록 촉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죄를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
대한민국 역사상 카톨릭 신자인 김대중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시기에 왜 서민들은 더욱더 힘들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보고 반성해야 한다.
성경에 나오는대로 행하면 된다. 성경은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셨고, 부자는 그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 하셨다.
전체의 부가 커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만약 그 과정에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이 더 커진다면 이는 결코 정의가 아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까지 카톨릭 신자다. 참으로 주의해야 한다. 유대인이라 하나 실상은 사탄의 회당이라고 나오는 요한계시록 2장 9절의 말씀이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진정한 천주교 신앙인이라면 정책을 통해 하느님을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하루살이는 잡고, 낙타는 거르는 어리석음을 범해선 안된다.
타락한 서구 카톨릭이 전해준 카톨릭은 완전히 회개해야 한다.
이제라도 대한민국에 희년을 선포하고, 그간 토색한 모든 것들을 각 교회와 성당에서부터 가난한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나눠주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천주교인의 모습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선 복수하실 것이다.
버가모 교회에 보내신 말씀처럼 될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요한계시록 2:16)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권력 독점은 죄악이다. 독일 선거법, 정당법 만큼이라도 민주화시켜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에 이어 최악의 권력 집중이 대한민국에 벌어지고 있다.
권력 분배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선거법은 정말 가증할 정도로 불공정하다. 강남에는 여러 개의 대형 성당들이 있다. 이곳들에선 영성체가 시행되고 있다. 예수님의 몸이라 하면서 나눠주는 영성체의 크기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똑같다. 그런데 그들이 돌아가는 집은 다 다르다. 너무도 다르다. 수십억 아파트와 수백만원 보증금에 월세 몇 만원의 영구 임대아파트. 이것이 강남의 성당들의 실상이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성당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이 성당들의 주임 신부라면 그렇게 하시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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