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당시, 세리와 창녀들은 먼저 와서 회개했다.
그러나 당시의 대제사장,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한 경우가 적었다.
요즘도 마찬가지다.
창녀는 마르크스식으로 말하면 등가 교환에 의해 팔지 말아야 할, 팔 것이 그 몸둥아리 밖에 없어서 몸을 파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거짓 가격에 팔지는 않는다.
하지만 목사와 신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 가격에 팔면서 헌금을 챙기고 있다. 가룟 유다처럼.
예수님의 피를 팔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팔아, 저들은 호의호식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은 창녀보다 악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교의 교수들도 그런 자들이 많다. 대형교회를 뒷받침해준다.
성매매 특별법을 통해, 창녀들을 정죄하면서, 이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팔아 배를 채우는 파우스트가 되었다.
동성애 금지를 외치면서, 그들이야말로 성령님을 배반하고 악마와 영혼의 동성애를 하고 있다.
악한 권력자, 악한 부자들과 영혼의 동성애를 저지르고 있는 목사와 신부들이 온 세상에 가득하다. 미국에도, 한국에도. 그러면서 동성애 금지만 외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동성애도, 영혼의 동성애도 금지하신다.
독사의 자식들, 개들이 장악한 한국 교회는 이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코로나로 시작된 심판이 다음엔 더욱 혹독하게 임할 것이고, 하느님의 자리를 꿰찬 김정은과 시진핑과 일본 우익들에게도 혹독한 심판이 임하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