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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엉터리 가르침, 엉터리 교훈이 많은 세상이다. 부모도, 선생도, 목사도, 신부도, 수녀도, 정치인들도, 언론도, 내 주변의 형제도, 친구도 엉터리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배우고 확신한 바에 거해야 한다.
그들은 오래 생각해보지도, 하나님 앞에서 반성해보지도 않고, 그저 제 편한 대로, 제 귓맛에 맞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살아온 가증한 인생들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더 천착해야 하는 이유다.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았던 성령 충만한 스데반과 같은 선지자들이 남긴 글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보는 성경조차 일제 시대에 개정되었기에 아주 주의해야 한다.
더군다나 지금의 많은 목사와 신부들은 일제 시대에 세워진 신학교에서 배출되었거나 그들이 다시 가르친 제자들이다. 그러니 그들의 설교가 악한 것일 가능성, 성경의 본질을 떠난 것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헬조선의 최대 원인은 잘못된 가르침이 교회와 성당에서 지난 100여년간 가르쳐졌다는 것이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대한성서공회는 또다시 성경 번역본을 내놓을 생각이다. 반성부터 먼저 해야 할 것이다. 앞의 것들이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반성문을 내놓아야 한다. 성경 번역으로 돈을 벌려해선 안된다.
아내도 남편도 목사도, 신부도 믿어선 안된다. 오직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이야기를 할 때만 믿어야 한다.
이스라엘이 망할 때 거짓 선지자가 너무도 많았다. 하나님 편에 선 선지자는 항상 극소수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편에 선 장로와 목사, 신부와 수녀는 극소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