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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인구 및 경제활동참가율>
2003년 4/4분기 15세 이상 인구는 37,476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79천 명(1.0%) 증가하였음.
-경제활동인구는 23,119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0천 명(0.6%) 증가하였음.
성별로는 남자가 전년동기대비 124천명(0.9%) 증가하였고, 여자도 5천명
(0.1%) 증가하였음.
-경제활동참가율은 61.7%로 전년동기대비 0.3%p 하락하였음.
성별로는 남자 74.9%, 여자 49.2%로 전년동기대비 남자는 0.2%p, 여자도 0.4%
p 하락하였음.
-가사 또는 통학 등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14,357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50천 명(1.8%) 증가하였음.
성별로 보면 남자는 4,561천 명으로 79천 명(1.8%) 증가하였고, 여자는 9,796
천 명으로 170천 명(1.8%) 증가하였음.
2003년 15세 이상 인구는 37,339천 명으로 전년대비 376천명(1.0%), 경제활동인구는 22,916천 명으로 전년대비 39천 명(0.2%) 증가하였음.
-경제활동참가율은 61.4%로 전년대비 0.5%p 하락하였음.
성별로 보면 남자는 74.6%로 0.2%p, 여자는 48.9%로 0.8%p 하락하였음.
<취업자 동향>
가. 연령계층별 취업자
2003년 4/4분기 취업자는 22,325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천 명(0.0%) 감소하였음.
-연령계층별로 보면 30대 이하와 60세 이상은 감소한 반면, 40, 50대에서 증가하였는데, 20대(-161천 명, -3.6%)의 감소와 40대(158천 명, 2.6%)의 증가가 두드러짐.
2003년 취업자는 22,139천명으로 전년대비 30천명(-0.1%) 감소하였음.
-연령계층별로 보면 30대 이하와 60세 이상은 감소하였으나, 40, 50대에서 증가하였는데, 20대(-151천 명, -3.4%)의 감소와 40대(175천 명, 3.0%)의 증가가 두드러짐.
나. 산업별 취업자
2003년 4/4분기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사업, 개인, 공공서비스업(275천 명, 4.5%), 건설업(42천 명, 2.3%)은 증가하였으나, 농림어업(-164천 명, -8.0%), 도소매·음식숙박업(-126천 명, -2.1%), 전기·운수·창고·금융업(-22천 명, -1.0%), 제조업(-5천 명, -0.1%)은 감소하였음.
2003년 산업별 취업자는 도소매·음식숙박업(-146천 명, -2.4%), 농림어업(-119천 명, -5.8%), 제조업(-36천 명, -0.8%)은 전년대비 감소한 반면, 사업, 개인,공공서비스업(199천 명, 3.4%), 건설업(70천 명, 4.0%)에서 증가하였음.
다. 직업별 취업자
2003년 4/4분기 취업자를 직업별로 보면 전문,기술,,행정관리직(241천 명, 5.6%)과 사무직(230천 명, 7.9%)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직(-181천 명, -9.3%), 서비스, 판매직(-155천 명, -2.7%), 기능, 기계조작, 단순노무직(-136천 명, -1.8%)은 감소하였음.
2003년 직업별 취업자는 사무직(350천 명, 12.4%)과 전문, 기술, 행정관리직(178천 명, 4.2%)은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서비스, 판매직(-226천 명, -3.9%), 기능, 기계조작, 단순노무직(-202천 명, -2.8%), 농림어업직(-130천명, -6.6%)은 감소하였음.
라.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2003년 4/4분기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는 7,748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96천
명(-2.5%) 감소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14,577천 명으로 195천 명(1.4%) 증가하였음.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주(-57천 명, -0.9%)와 무급가족종사자(-139천 명, -7.8%) 모두 감소하였고,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426천 명, 6.1%), 임시근로자(112천 명, 2.3%)는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343천 명, -13.7%)는 감소하였음.
2003년 비임금근로자는 7,736천 명으로 전년대비 252천 명(-3.2%) 감소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14,402천 명으로 221천 명(1.6%) 증가하였음.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주(-147천 명, -2.4%), 무급가족종사자(-103천 명, -5.7%) 모두 감소하였으나,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407천 명, 5.9%), 임시근로자(118천 명, 2.4%)는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303천 명, -12.5%)는 감소하였음.
마. 취업시간대별 취업자
2003년 4/4분기 취업자를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동기대비 191천 명(8.8%)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208천 명(-1.0%) 감소하였음.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9.5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0.7시간 감소하였음.
2003년 취업자를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대비 87천 명(3.7%)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59천 명(-0.8%) 감소하였음.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9.1시간으로 전년대비 0.7시간 감소하였음.
<실업자 동향>
가. 실업자 및 실업률
2003년 4/4분기 실업자는 794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31천 명(19.8%)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3.4%로 0.5%p 상승하였음.
-성별로는 남자가 499천 명, 여자는 295천 명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50천 명(11.1%), 80천 명(37.2%) 증가하였음.
남자, 여자 실업률은 3.7%, 3.1%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4%p, 0.8%p 상승하였음.
2003년 실업자는 777천 명으로 전년대비 69천 명(9.7%)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3.4%로 전년대비 0.3%p 상승하였음.
나. 연령계층·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
2003년 4/4분기 실업자 및 실업률을 연령계층별로 보면 모든 연령계층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는데, 특히 20대(58천 명, 1.4%p)와 40대(30천 명, 0.5%p)의 증가가 두드러짐.
교육정도별로도 실업자가 전년동기대비 모든 교육정도에서 증가하였는데, 그 중 고졸(113천 명, 34.8%)에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고졸(1.1%p)과 중졸 이하(0.3%p)에서는 상승하였으나, 대졸 이상(-0.2%p)은 하락하였음.
2003년 교육정도별 실업자는 고졸(53천 명, 14.8%)과 대졸이상(31천 명, 14.6%)에서는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중졸 이하(-16천 명, -11.6%)에서는 감소하였음.
-실업률은 고졸은 0.6%p 상승한 반면, 중졸 이하는 0.1%p 하락하였으나, 대졸 이상은 전년과 동일하게 나타났음.
다. 前職유무별 실업자
2003년 4/4분기 실업자를 전직유무별로 보면 신규실업자는 58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1천 명(56.8%) 증가하였으며, 전직실업자는 736천 명으로 110천 명(17.6%) 증가하였음.
-전직실업자 중 이직시기가 1년 미만인 자는 615천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81천 명(15.2%) 증가하였음.
2003년 실업자를 전직유무별로 보면 신규실업자는 67천 명으로 23천 명(52.3%) 증가하였고, 전직실업자는 710천 명으로 46천 명(6.9%) 증가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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