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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5천 달러를 통과했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간다는 말도 나온다. 온라인 단일 통화로서 가치가 높을 수 있다.
일론 머스크 tesla ceo 등이 가세했다. 트위터 ceo 잭 도시도 지지하고 있다.
내 눈에 기이하게 보는 것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 그것은 죽음이다. 길면 100여년 산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주변 사람의 죽음을 보고 있다. 그러나 전혀 죽음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것이 내 눈엔 기이하다.
코로나 19 와중에 전세계 주요 기업의 주가는 폭등했다. 그 와중에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힘들어졌다.
거대 은행들은 이 시기를 이용해 예대마진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예레미야서 5장에 보면, 예루살렘을 향해 경고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 예루살렘을 여러 재앙으로 치셨는데도 오히려 돌이키지 않고, 전쟁이나 기근이 오지 않을 것으로, 남들에게나 갈 것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사람들이었다.
여호와께서 세상을 치실 때 쓰시는 방법이 전염병, 기근, 전쟁이다.
인류 역사 가운데 이는 지속되어 왔다.
이 코로나 시대에 부를 쌓고, 남을 것을 빼앗고, 오직 부를 더 늘리는 데 관심이 많은 세상을 향해 이젠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벌을 이 지구에 내리실 것이다.
일론 머스크도 죽을 것이고, 잭 도시도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
이 땅에서 레미제라블, 비참한 사람들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 가장 투자 효율이 높은 투자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얼마 있지 않아 너무도 확실하게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앞으로 얼마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개별 사람들의 죽음은 너무도 확실하게 각자를 기다리고 있다.
지구의 멸망의 날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나의 죽음은 모두에게 너무도 확실하게 가까운 시일에 있다.
질량 불변의 법칙이 있다. 온 우주의 재화 총액 불변의 법칙이 있다고 본다. 누가 더 많이 가졌든 우주 전체로는 총액은 불변한다.
총액 불변 재화를 개별적으로 더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는 내게 필요한 정도만 확보하고 나머지는 그 필요한 것들을 확보하지 못한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다.
특히 정치 영역에서는 이를 어떻게 구조적으로, 현실적으로 실현할 지를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저는 이것을 장단주기분배론으로 해결하겠다고 대안을 내놓았다.
건강 보험, 생명보험 등에 든다. 국가는 아예 건강보험을 직접 관리한다. 그런데 사후 보험이 없다. 장례식 보험까지는 있는데 사후 보험이 있다.
사후 보험을 국가가 들어줘야 한다.
가장 좋은 사후 보험은 바로 선행이다. 내 주변에서 각종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우며 사는 것, 이것이 사후 보험이고 이 투자 수익률은 죽음 뒤에야 알 수 있다.
볼테르는 신을 믿는 쪽을 택하겠다고 했다. 만약 신이 계시지 않아도 별 손해는 없는데, 만약 신이 계셔서 이 모든 지상의 일에 대해 사후에 심판하신다면 이는 큰 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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