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와 같이 해서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게 해야 한다(신15장 4절 중)

  김광종
  합법적 부자의 위험성
  

계명을 다 지킨, 율법을 철저히 지킨 부자 청년이 그 재산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에 심히 고민하며 돌아갑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십니다.

계명을 다 지킬 정도로 그는 준법에 철저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었는데 이는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 바로 영생을 얻을 수 없는 것. 그 죄는 부를 가난한 사람과 나누지 않는 죄였습니다.

십일조도 하고, 이웃을 돕기도 했지만, 많은 것 중에 일부만 했을 뿐입니다.

샘명은 모든 것을 걸어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을 내놓고 우리를 죄에서 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재산도 내어놓길 주저합니다.

대부분의 교회의 설교단에서 결코 강론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십일조는 수없이 강조되지만, 교회에 헌금하도록은 수없이 강조되고 강요되지만, 가난한 이웃 교인에게 재물을 나누어주도록은 촉구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설교해본들, 그 목회자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부자 청년에게 돈을 예수님께로 가져오라고 하지 않으시고, 그 돈은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빈 몸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돈은 교회로, 목회자에게로, 그리고 몸은 알아서.
[인쇄하기] 2020-12-31 0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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