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종
  기독교는 종교인가? 실제인가?
  

종교 교육으로서의 기독교 교육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지, 창조주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그 기록물을 통해서 가르쳐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성경은 인류가 가진 엄청난 지적 자산이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만물을 주관하고 계시는 것일까?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배를 드리러 가서 그 점에 동의한다. 주기도문 속에서 고백을 한다.

그러나 예배드리기를 마친 후 자신의 삶의 현장으로 돌아왔을 때 거기에 하나님은 살아계시지 않는 것처럼 행동한다.

마치 마르다가 예수님을 향해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자기 동생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했다가, 그의 동생의 무덤을 열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는 '그가 죽은 지 벌써 나흘이나 되었나이다' 하는 것처럼.

특별히 우리는 정치를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움직이고 있는 정치 현장에서 하나님이 주관자이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모르드개는 그 민족의 위기 앞에서 자신들을 구할 유일한 분이 하나님이시다는 고백을 했고, 그 고백에 합당한 행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권유를 받은 에스더는 죽음을 걸고서 황제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 하나님은 행동하셨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런 성경을 읽으면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손 떼고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다니엘에 대하여 얘기하면서도 다니엘의 선택은 우리 삶에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는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드리기를 멈추지 않았고 그 하나님이 온 세계를 주관하고 계심을 믿었고, 그 믿음에 합당하게 행동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아들 이삭을 잡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그는 그 믿음 때문에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들은 모두 행동을 수반하고 있었습니다.

기독교가 종교입니까? 교회 안에만 하나님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교회에 나갈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혼자 참선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교회 밖에 주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종교가 아니라 실제 상황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믿음, 하나님이 실제로 살아계시고 만유를 주재하고 계시다는 믿음이 있는 것인가에 대하여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없다면 우리는 입과 마음이 다른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유의 주재이시다고 사람들 앞에서 말할 수 없다면 이는 주님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신앙을 부끄럽게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인쇄하기] 2021-02-20 16: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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