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종
  미운 일곱 살은 잘못된 이야기다
  

유치가 영구치로 바꿔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7살 정도부터다. 그런데 우리 말에 미운 일곱살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이빨이 빠지고 새로운 이빨이 나는 이 시기쯤 되면 말도 잘 안듣기 시작하고 개구장이가 되어서 말썽도 많이 피운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는 아주 잘못된 이야기다. 마치 사춘기에 대해서 그런 것처럼.

아이 사무엘은 젖을 떼고 성전에 바쳐졌다. 우리가 말하는 미운 일곱 살 정도에 성전으로 갔을 것으로 보인다.

부모를 떠나, 이 미운 일곱 살에 성전으로 갔으면 얼마나 말도 잘 안 듣고 천덕꾸러기가 되었을까! 우리 식으로 생각한다면. 그렇다 전혀 그렇지 않았다. 천덕꾸러기는 오히려 엘리와 그의 두 아들들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성령 충만하게 자라난 7살 아이 사무엘은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되어갔다.

그 어머니는 비록 1년에 한 차례 사무엘을 볼 수 밖에 없었지만 사무엘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드렸고, 이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셨을 것이다.

임신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고, 태중에서도 사무엘은 엄마 한나의 기도를 들으면서 성장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태중에서부터 들었을 것이다. 태어났을 때는 이미 많은 말씀과 기도들을 들었을 것이다.

세례 요한이 태중에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오시자 기뻐 뛰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태중의 아이들도 성령 충만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간 예수님과 생활한 후 성령 충만함을 받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데 나서셨다.

사무엘은 미운 7살이 아니라, 성령 충만한 7살이 되었고, 그리고 성전으로 보내졌다.

우리의 아이들도 이렇게 키울 수 있다. 매일 성경을 읽으면 성령 충만해지고 지혜로워진다. 성령의 감동으로 씌어진 책이니 성경을 읽으면 지혜로워진다. 다만 한글 성경만으로가 아니라 주석까지 더해져서, 빌립이 간다게 내시에서 이사야서를 해석해주셨듯이 그렇게 해석을 더하면서 읽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글을 깨우치기 시작할 때는 스스로 읽어가면 된다.

좋은 성경 동화책들을 보도록 해주는 것도 좋다. 좋은 성경 그림책들, 성경 도표책들도 아주 유익하다.
[인쇄하기] 2021-02-06 1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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