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종
  
  

술과 빈부 격차 그리고 결혼, 이혼, 강간1) 등의 문제와는 상관 관계가 없을까? 당연히 있다. 그 원인이 빈부 격차에만 있지는 않지만 이 문제도 그 원인 중 중요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오래 전 자료이지만 오늘날과 비교해보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리라 본다.

다윗처럼 왕으로서 모든 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더 가지고자 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세겜의 아들도 그러한 예이다. 반대로 결혼할 수 없기에, 데이트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이런 악행을 하는 경우들도 있을 것이다.

여성들은 항상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런 환경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술을 먹는 환경은 아주 위험하다. 인간이 원래 악한데 술까지 먹게 되면 더욱 악해져서 이런 악행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다.

그래서 소피아는 아예 일생 내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2008년에 비해 2018년에 성폭력건 수가 13000여건에서 33000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우리 사회의 술 문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술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아니지만 상당한 문제의 원인이다.

한 사회가 타락하면 구성원들이 술과 마약에 탐닉하게 된다. 그리고 그 피해는 다시 여성에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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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국민, 작년 1인당 753만원 소비 >< 대체 > (2003/12/21 16:32 송고)
주당 46시간 근무...최고 관심사는 건강

노인인구 8.3%, 평균수명 76.5세

하루 섭취 열량 2천992㎉, 담배 7.2개피

결혼 후 내 집 마련 10.8년 걸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우리나라 사람들은 1인당 753만원을 쓰고 주당
46.2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에 최우선 관심을 쏟으면서 열량 섭취량과 흡연량이 줄어들고 있고 평
균 수명은 76.5세로 늘어 65세 이상 노년층 인구가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진학률이 79.7%에 달하지만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59.2%에 불과하고 강력범죄는 줄어들고 있지만 강간 사건은 36.5%나 급증했다.

통계청은 올 한해 조사된 우리나라 사회 각 부문의 통계지표를 종합, 21일 이같은 내용의 '2003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표했다.

◆ 인구.가족 구성과 소득

총 인구는 지난 7월 현재 4천792만5천명으로 작년보다 0.6% 증가하는데 그쳤으

며 이중 65세 이상 노년층 비중이 8.3%로 지난 2000년 7.2%보다 더욱 높아졌다.

노년층 인구 증가는 출산율 감소와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것으로 이중 합계 출

산율은 지난해 1.17명으로 전년보다 0.13명 감소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평균 수명은 76.5세이며 남자는 72.8세, 여자는 80세에 달했다.

혼인건수는 지난해 30만7천건으로 전년(32만건)보다 1만3천건 감소했고 평균 초

혼연령은 남자 29.8세, 여자 27세로 전년에 비해 각각 0.2세씩 늦어졌다.

이혼이 급증해 지난해 연간 14만5천건으로 전년보다 1만건 늘었으며 10년전의 5

만3천건에 비해서는 2.7배로 뛰었다.

지난 2000년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가구원수는 3.1명이며 4인이상 가구가 44.5%

로 가장 많지만 1인 가구도 전체의 15.5%에 달했다.

1인당 국민소득(GNI)은 1만13달러(1천192만원. 환율 1천190.6원 기준)에 달했으

며 1인당 민간소비지출은 753만원이었다.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도시 근로자 가계 수입에서 배우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9.

6%로 전년 8.9%보다 높아졌고 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교육비 지출이 10.9%로 전

년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 근로 조건과 가치관

지난해 기준 한국인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전년에 비해 0.8시간 줄어든 46.2

시간이며 월 평균 임금은 188만원으로 전년보다 7.6% 증가했다.

교육정도별 임금 격차는 고졸 임금을 100으로 했을 때 대학교 졸업 이상이 153.

8로 전년 157.9에 비해 축소됐다.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증가하면서 정규직 근로자 비중이 48.4%로 전년보다

0.8%포인트 떨어졌으며 일용직 근로자는 1%포인트나 뛰었다.

15세 이상 근로자의 직업 선택 요인은 `안정성'이 34.4%로 가장 많았지만 지난

98년에 비해서는 줄었고 대신 `수입'이 21.5%로 3.3%포인트 증가했다.

4년제 대학교 졸업생 취업률은 59.2%로 전년보다 1.5%포인트 감소했으며 특히

여자 졸업생 취업률은 59.1%에서 56.7%로 2.4%포인트나 떨어지는 등 감소 폭이 컸다.

중요한 관심사는 건강이 44.9%로 가장 많았고 돈, 자식 문제 등은 순위가

뒤로 밀려났다.

◆ 교육과 복지, 생활

지난 2000년 기준 25세 이상 인구중 대졸자 비율은 24.3%로 95년에 비해 4.6%포

인트가 증가했으며 대학 진학률은 79.7%에 달했다.

교원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27.1명인데 비해 대학은 47.6명에 달했고 학급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33.9명이었다.

전공별 대학생 비율은 공학계가 29.2%로 전년의 31.1%에 비해 줄었으나 인문계

와 예체능계는 13.9%, 9.5%로 전년의 13.5%, 9.0%에 비해 늘었다.

식생활면에서 쌀 소비량은 줄고, 육류 소비량은 늘어난 가운데 하루 평균 열량

공급량은 2천992㎉로 전년(3천㎉)에 비해 줄었다.

19세 이상 성인 1인당 주류 소비량은 86.8ℓ로 전년(80.5ℓ)에 비해 늘었으나

담배는 하루 평균 7.2개피로 0.6개피 감소했다.

건강보험 적용 인구는 4천650만명으로 전년보다 0.9% 늘었고 1인당 연간 부담액

은 23만5천원으로 22.4%나 증가한 반면 1인당 연간 급여비는 28만9천원으로 2.8% 늘

어나는데 그쳤다.

지난 2001년 기준 의사 1인당 인구는 629명이고 한의사와 치과의사 1인당 인구

는 3천700명과 2천507명이다.

지난해 범죄발생건수는 198만건으로 전년보다 0.4% 감소했고 주요 범죄 중 살인

은 983건으로 7.6% 감소했지만 강간은 9천435건으로 36.5%나 증가했다.

투표율은 지난해 16대 대통령 선거시 70.8%로 지난 97년 15대 선거의 80.7%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 주거.정보통신.문화.교통

2000년 기준 주택 자가비율은 54.2%이며 지난 2001년 조사결과 결혼 후 주택마
련까지 평균 10.8년이 걸렸다.

지난해 도시 주택매매가격은 16.4% 상승했고 특히 아파트가 22.8%나 뛰며 상승

세를 이끌었다.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끊임없이 늘어 지난해 3천234만2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11.

4%가 증가했으나 PC 보급대수는 인구 천명당 75.7대로 전년의 81대에 비해 줄었다.

도서 발행 부수는 8천155만5천권으로 전년보다 8.7%가 늘었고 이중 아동도서와

학습참고서가 28.7%와 15.5%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으나 철학은 18.7%나 감소했다.

지난해 총 자동차등록대수는 전년대비 8% 늘어난 1천394만9천대를 기록했으며

전체 자동차중 69.8%는 승용차였다.

교통사고는 23만953건이 발생해 1일 평균 19.4명씩 모두 7천90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는 34만8천184명이다.

mercie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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