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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해외경제 동향

	<미국> Bush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가 강력하며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고 낙관론을 개진하면서 수출, 실업율, 예산, 연금 등 세부시책들을 직접 언급하였음(WSJ 1.21일) -작년 의회에서 의결된 감세정책이 경기회복에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5년내 재정적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공언 -리비아의 대량살상무기 포기선언을 외교적 성과로 제시하면서 북한의 핵프로그램 폐기 입장을 거듭 확인 Anthony Santomero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총재는 현재로서는 저금리정책이 적절하고 단기적으로 통화정책상 변화는 없을 것이며 이를 통해 미국경제가 4% 성장할 것으로 언급(Bloomberg통신 1.20일) George Stiglitz 교수는 미국경제가 금년 3~4.5% 성장할 전망이나 막대한 재정 및 무역적자를 줄이지 못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경고(Reuters통신 1.19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1.9% 상승하였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님(노동부 1.14일) 12월 소매판매가 자동차판매 주도로 전월대비 0.5%, 전년대비 6.7% 증가(상무부 1.15일) 12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2% 증가한 114.3을 기록함에 따라 경기회복세가 지속되고 각 부문별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Conference Board 1.22일) [그린필드 및 M&A 투자의 거시경제효과(월드뱅크, 1.21일)] 90년대 이후 개도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급등하였고 그린필드 투자보다는 M&A 형태의 투자가 주를 이루었음 M&A투자는 한시적인 것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그린필드형 투자방식으로 외국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지난 20년 간 자료를 토대로 공기업의 사기업 전환시 투자방식을 국가별로 비교, 분석 외국인직접투자(FDI)의 증가가 순수 국내투자도 유도하므로 당해국가의 GDP 성장률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미국 철강산업 동향(미국철강협회 AISI, 1.16일)] 제조업 경기회복에 따라 지난 11월 철강 출하는 전년대비 8.7% 증가한 849만톤이었고, 작년1월부터 11월까지 철강출하는 전년대비 5.6% 증가한 9,651만톤을 기록 -부문별로 서비스 및 유통(전년대비 5.3% 증가), 원유 및 가스(6.7%), 가정 용품(9.3%) 등이 호조를 보인 반면, -자동차(△6.5%), 건설(△9.5%), 기계 (△2.5%), 컨테이너(△9.0%), 전기용품(△9.8%) 등이 부진 철강업계는 작년 연간 철강 출하량이 1억 500만톤에 이를 것으로 보고, 금년 출하량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1억900만톤으로 전망(American Metal Market 1.9일) 작년 미국 철강수입은 Section 201조에 따른 긴급수입제한조치(SG)로 95년 이후 최저수준인 2,360만톤에 불과했으나, 작년12월 철회됨에 따라 금년 철강수입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2,820만톤을 기록할 전망 미국 철강업계는 금년도 경기가 미국 제조업, 건설부문의 회복속도, 미 달러의 약세에 의해 크게 좌우될 것이나 -중국의 철강수요가 감소할 경우 세계철강경기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는 견해도 있음(American Metal Market 1.13일) <브라질> [2004년 경제회복 및 성장전망 낙관적] 브라질은 2004년에 지난 3년간의 저성장에서 벗어나 3.0%~4.0%의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와 같이 금년도 브라질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비교적 높게 전망되고 있는 것은 브라질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연속 중앙은행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지난해 3/4분기부터 경기가 점진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공업세(IPI) 인하를 비롯한 다양한 경기진작 유인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근거하고 있음. [금융,재정정책 및 주요 경제지표 변화전망] 가. 환율안정세 지속 2004년도 브라질의 평균환율은 3.10 헤알선에서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금년도 대외채무상환 만기일 도래액 집중과 대외경제여건 급변 등의 변수가 있으나 브라질 경제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금년도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지난해 248억불보다는 적지만 190억불 내외의 예상되고 있는 등 달러공급이 지속확대될 전망이어서 환율안정세 유지가 예상되고 있음. 또한 브라질의 국가위험도 하락과 브경제에 대한 신인도 회복으로 브 금융기관,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도 순조로울 전망이며, 브 주식시장도 사상 유례없은 활황을 보이고 있어 외국인투자가들의 단기자본유입도 증가될 전망임. 나. 이자율 하락세 지속 Lula 신정부는 경제안정화정책으로 지난해 1/4분기중 중앙은행 기준금리(Selic)를 2차례에 걸쳐 인상 금리가 26.5%까지 인상되기도 하였으나 경기침체현상이 심화되고 물가안정세가 나타나자 지난해 6월부터 7개월 연속 상기 중앙은행 기준금리를 인하, 2003년말 금리는 16.5%까지 하락함. 브 정부는 금년 경제성장견인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긴축통화 정책의 완화를 시사하고 있어 중앙은행 기준금리는 금년말에 14%대까지 하락함으로써 경기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다. 물가안정세 지속 2003년 말 광역소비자물가지수(IPCA)는 경기둔화 및 이자율 인상조치에 힘입어 2002년의 12.5%에서 9.2% 수준으로 하락하였으며, 금년에는 6% 내외로 물가안정세가 뚜렷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라. 재정지출 확대 금년도 브라질의 정부재정긴축은 지난해에 비해 상당부분 완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됨. 우선 경기회복으로 세수확대 가능성이 높고 브라질정부가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대한 투자확대를 적극 추진중에 있는 등 정부 지출이 확대될 전망임. [브라질 수입시장 동향 및 전망] 가. 수입 총수요 급증예상 2003년 브라질의 대외수입은 경기침체 현상에 따라 수입수요가 위축되어 2002년보다 2.2% 증가한 483억불, 수출은 농산물등 국제 원자재값 상승과 기업들의 수출확대 노력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한 731억불을 기록, 무역수지가 사상최대인 248억불의 흑자를 시현하였음. 반면 금년도 브라질의 수입은 경기회복과 환율안정에 힘입어 전년보다 14.3%증가한 560억불이 예상되고 있는 반면 수출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750억불이 예측되고 있음. 나. 수입상들 수입확대 적극 추진 브라질의 주요 수입상들은 2002년 경우 환율급등에 따라 2003년의 경우 국내경기 침체에 따라 수입량을 대폭 축소되었으나, 금년에는 경기회복과 환율안정에 힘입어 수입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다. 할부판매시장 회복 전망 브라질은 전통적으로 이자율이 높아 가전제품과 자동차 내구성소비재를 중심으로 할부판매시장이 발달되어 왔으며, 자동차의 경우 할부판매비중이 70%이상을 차지하는 등 할부판매시장 추이가 중요함. 2003년 상반기 금리 상승으로 소매 할부판매가 급속히 위축되었으나, 하반기 들어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금년에도 금리 인하추세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내구성소비재를 중심으로한 할부판매 증가가 소비확대로 이어질 전망임. 라.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 증가 전망 브라질은 빈부격차가 심해 고가시장과 저가시장으로 크게 양분화되어 있고 가격이 구매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시장임. 그러나 금년부터 경기가 회복국면으로 접어들 경우 품질 및 디자인 등에 대한 중요도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마. 브 컨설팅업체(Tendencias)의 수입시장 전망 : 내구재, 자본재 수입급증 전망 컨설팅업체 Tendencias가 최근 발표한 2004년도 주요 분야별 수입 증가율 전망자료에 의하면 자본재 22%, 식품 및 위생용품 등 비내구성소비재 38%,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 등 내구성소비재 16%, 원료 및 중간재 14.6%, 연료 및 윤활유 5.2%로 비내구성소비재와 자본재의 수입증가율이 두드러질 전망임. 자본재 수입이 22%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국내경기 회복전망에 따라 국내생산업체들의 시설투자가 급증할 것이라는데 주로 기인하고 있음. 또한 경기회복 및 이자율 인하추세에 따른 구매력 증가로 내구성 소비재 및 비내구성소비내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아울러 국내경기회복 및 수출호조세 유지는 원료 및 중간재에 대한 수입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임.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은 화학, 제약, 전자, 백색가전, 갈색가전용 부품 및 원자재, 기계 및 장비 등 자본재, 항공기 부품 등이 예상되고 있음. [우리나라의 대 브라질 수출전망] 2003년 1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브라질 수출은 브라질 경기침체 현상에 따른 기계류, 섬유류, 철강금속제품 등의 수출감소로 전년동기대비 9.9% 감소한 10억 4천만불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4분기부터 브라질 경기회복에 따라 수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 금년도의 경우 브라질 경제가 3%이상의 비교적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고 수입증가율도 15%에 달할 전망이어서 우리나라의 대 브라질 수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1.19와 1.20 유로재무장관회의(Eurogroup)와 EU경제재무장관회의(Ecofin)에서 급격한 환율변동(excessive movement of exchange rates)에 우려 표시 환율수준보다는 환율안정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으로 비쳐, 1.20일 외환시장에서 유로화 강한 반등세 -환율수준에 대해서는 유로권 재무장관들의 의견이 상이 프랑스 재무장관은 현재수준 너무 높다는 입장, 벨기에는 1.30$/Euro까지 무방 입장) Charlie McCreevy 유로그룹의장은 유로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한 긴급처방(contingency plans)계획 없음을 언급 ■03.11월 중 유로지역 산업생산지수 전년동월대비 1.2%증가, 그러나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5%감소(EU통계청) 1.20 독일의 유럽경제연구소(ZEW)는 04.1월중 경기예측지표가 03.12월(73.4)보다 약간 낮아진 72.9로 발표 -일부에서는 유로강세로 인한 수출의 부정적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예측 향후 세계경기회복으로 인한 해외수요 확대가 유로강세효과를 압도할지 여부가 시장분석가들의 관심사 ■1.21 EU 집행위, 조선보조금 잠정지급조치(TDM) 시한을 금년 3월말에서 05년 3월 말로 1년 연장 결정 02.6월 한국 조선업계의 불공정경쟁을 이유로 04.3월까지 계약가액 6% 한도의 보조금 지급결정 WTO 패널절차((03.8 WTO 패널설치)의 지연으로 04.3월말까지 종료될 가능성이 희박하여 취한 조치 EU 집행위는 05.3월 이전에 종료시 TDM도 종료된다고 발표 ■유럽진출 일본기업 중 DOYOYA 등 40여개 기업이 브러셀에 유럽지역 총본부를 설치 유럽대륙 중심으로서 지리적 잇점, EU 수도로서의 관련정보 접근용이성, 물류인프라, 영어소통가능 등 이유 일본자동차협회(JAMA)의 경우 15년 전에 유럽사무소를 프랑스에서 브러셀로 이전 ■합성섬유(PSF) 중간재심 샘플링 기업으로 대한화섬, 휴비스, 성림 3개 업체 결정, 2.20까지 세부질의서 회신 당초 총 10개 기업이 샘플링기업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업계의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 부여성공 <일본> [금융시장 동향 동경 주식시장에서는 미국의 다우공업주 30종 평균이 약 1년 10개월 만에 대폭적인 상승을 기록한 영향을 받아 하이테크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크게 확대되면서 닛케이평균이 11,000엔대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유지 닛케이평균 : (1.16) 10,857.20 → (1.23)11,069.01 외환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가에 의한 엔매입, 달러매도가 계속 이루어져 여전히 엔상승의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엔고를 막기 위한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의 엔매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도 상존하는 가운데 대체로 1달러당 105엔대 후반에서 추이 엔/달러 : (1.16) 106.11-106.16 → (1.23) 105.95-105.98 [일본정부 3년 만에‘景氣回復’ 선언] 다케나카 경제재정금융담당상이 관계각료회의에 제출한 ‘1월 월례경제보고’에 따르면 경기의 기조를 ‘설비투자와 수출에 힘입어 착실히 회복하고 있음’이라고 판단 -이는 전월까지의 ‘회복하고 있음’으로부터 상방수정한 것으로 기조판단에 ‘回復’이라는 표현을 삽입한 것은 2002년1월 이래 3년만의 일 항목별로 보면 내수의 축인 개인소비 판단은 ‘회복의 움직임이 보임’으로 상방수정, 생산 판단은 전월의 ‘회복’에서 ‘증가로 각각 상방수정됨 -그러나, 고용과 소득환경은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가계부문도 회복의 실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됨 -한편,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세계경제가 회복하는 가운데 일본의 경기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 [11월 중 경상수지 1조4,965엔 흑자 기록] 재무성과 일본은행이 발표한 ‘11월중 국제수지상황(속보)’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1조4,965억엔의 흑자를 기록하였고, 자본수지는 9,668억엔의 흑자를 기록 한편 소득수지는 6,669억엔의 흑자를, 무역·서비스수지(8,847억엔)는 무역수지(1조1,567억엔)의 흑자가 서비스수지(△2,720억엔)의 적자를 상회함으로써 흑자를 기록 [11월 실질소비지출 0.7% 증가] 총무성이 발표한 ‘11월 가계조사보고’에 따르면 전세대의 소비지출은 288,696엔으로 전년동월비로 실질 0.7% 증가(명목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근로자세대의 실수입은 436,041엔으로, 동 0.2% 증가(명목 0.4% 감소), 소비지출은 307,084엔으로 동 0.4%증가(명목 0.2%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근로자이외세대의 소비지출은 263,702엔으로 전년동월비 실질로 0.1% 증가(명목 0.4% 증가)함 [업황판단지수, 중소기업 전산업에서 마이너스폭 축소]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제94회 중소기업 景況調査(2003년10월-12월기)’에 따르면, 금기의 업황판단지수는 전산업에서 △26.9로서 마이너스 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남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은 △16.1, 비조제업은 △31.5로서 양자 모두 마이너스 폭이 축소됨 ■토요타자동차, 2003년 자동차 판매 세계2위 토요타자동차가 작년 세계 자동차 판매대수에서 미국의 포드자동차를 제치고 GM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23일자 일본경제신문이 보도 토요타자동차는 작년에 전년대비 10% 증가한 678만대(추정)를 판매, 672만대를 판매한 포드자동차를 6만 대 차이로 3위로 밀어냄 <중국> [경제일반] 2003년 GDP 증가율 9.1% 달성 -중국 국가통계국 李德水(Li Deshui) 국장은 2003년 중국 GDP 총액이 11조 6,694억 위엔으로 전년대비 9.1% 증가했으며, 1인당 GDP는 1,090불에 이른다고 발표함. 중국 산업별 통계수치는 아래와 같음. -1차산업 증가액: 1조 7,247억 위엔(전년대비 7.5% 증가) -2차산업 증가액: 6조 1,778억 위엔(전년대비 12.5% 증가) -3차산업 증가액: 3조 5,669억 위엔(전년대비 6.7% 증가) 2003년 5,000억 위엔 부실자산 처리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는 2003년 말 현재 4대 금융자산관리공사가 처리한 부실자산이 총 5,093.7억 위엔으로, 그 중 총 994.1억 위엔의 자금을 회수했다고 발표함. -중국 4대 자산관리유한공사별 부실자산처리 현황 ① 華融자산관리공사: 부실자산 1,360.4억 위엔, 회수자금 293.7억 위엔 ② 長城자산관리공사: 부실자산 1,652.4억 위엔, 회수자금 158.0억 위엔 ③ 東方자산관리공사: 부실자산 866.5억 위엔, 회수자금 164.5억 위엔 ④ 信達자산관리공사: 부실자산 1,214.3억 위엔, 회수자금 377.9억 위엔 외환보유고 4,000억 돌파 -중국인민은행은 03년 12월말 현재 중국 외환보유고가 4,033억불로 전년동기대비 40.8% 증가했으며, 2003년 한해 1,168억불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426억불이 증가했다고 발표함 [무역 및 투자] 수출입은행, 수출신용 대출액 2,700억 위엔 돌파 -중국수출입은행은 2003년 말 현재 수출입은행이 제공한 수출신용 대출액이 2,702억 위엔이라고 발표함. 2004년 외자유치액 700억 불 초과 전망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은 세계경제의 회복 및 국내 투자 환경개선으로 인해 2004년 외자유치액이 700억불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함.(1.19 경제일보 1면) 2003년 기계전자 제품 무역액 급증 -중국세관은 2003년 중국 기계전자제품 무역액이 4,524.5억 불로 전년대비 44.7% 증가했다고 발표함. -수출: 2,274.6억불(44.8% 증가), 수입: 2,249.9억불(44.6% 증가) [산 업] 자동차 시장 정돈작업 개시 -중국 상무부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8개 부처와 함께 지방보호주의, 자동차 위조부품판매 등 불법.위법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차 시장정돈작업을 금년 상반기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함 자동차 생산량 400만 대 돌파, 세계 4대 생산대국 성장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중심과 폭스바겐(중국)자동차가 공동으로 개최한‘중국 자동차산업의 성장 잠재력과 외부 발전환경에 대한 세미나’에서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산업경제 연구부는 2003년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 및 판매량이 444만대와 437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6.6%, 34.5% 증가했다고 하면서 세계 4대 자동차 생산국으로 부상했다고 발표함. -전년 승용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201만대, 197만대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4.4%, 80.7% 증가 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및 국가통계국은 전국 35개 대·중형 도시 부동산 시장조사결과 2003년 4/4분기 전국 부동산 시장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작년 4/4분기 부동산 가격이 전년동기대비 5.1% 상승했다고 발표함. -또한 2003년 전국 주택판매, 토지거래 및 주택임대가격이 전년대비 각각 4.8%, 8.3% 및 1.9% 상승했다고 발표함. [자원 및 에너지] 2003년 국내에서 석유 7억 6,800만배럴 생산 -중국 석유천연가스 주식유한공사는 2003년 중국의 석유 생산량이 7억 7,440만배럴로 전년대비 460만배럴 증가하였으며, 그중 중국 국내에서 생산된 석유는 7억 6,800만배럴에 달한다고 발표함
	[인쇄하기] 2004-02-03 10: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