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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종교 편향 문제를 거론하고 나섰는데, 한기총은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술 더 떠서 아예 불교 집회에까지 원정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성서를 기반으로 한다는 구호를 적어 놓았습니다.
성경 어디에서 다른 신을 인정하고 있는지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하나님 이름 팔아, 예수님 이름 팔아 먹고 사는 목회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성경에 대치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불교를 용납하는 꼴이라곤 정말 우습습니다.
예수님을 부정하는 자들은 모두 이단입니다. 그럼 당연히 불교도 이단인데, 어떻게 이단에게 그토록 관용적인지요.
통일교와 신천지를 향해서 발하던 그들의 분노는 어디로 갔는지요. 사학법 개정 때 발했던 분노는 어디 갔는지요.
하나님은 스스로 그 영광을 지키십니다. 어떤 것들, 석가같은 자들과 하나님께서 영광을 어찌 나누시겠습니까!
대한민국이 진정 정의를 추구하는 나라, 진리를 추구하는 나라가 되길 소원합니다.
석가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입니다. 그는 진리를 찾기 위해 몸부림친 사람입니다. 그런 점에서 그를 존경하고 따르는 일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넘어 그를 신적 존재로 만들고 숭배하는 일은 죄악입니다.
불상을 만들어 거기에 절하게 하는 자들은 희대의 사기꾼들입니다.(예레미야 10:14) 이는 석가도 원치 않던 일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