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아리랑당
  MB의 왕년에, 정세균의 검정고시
  

정세균 총리께서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격려하셨다 한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훌륭한 분이시다. 자신도 검정고시 출신임을 밝히셨다. 화전까지 일구면서 이렇게 어려운 시절을 지나 높은 자리까지 오르셨다.

그런데 여기서 MB의 왕년에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고학생 시절을보내신 분이셨고, 입지전적 성공을 거두신 분이셨다.

또 다른 분이 생각난다. 예수님이시다. 위 두 분보다 어려서 고생이 훨씬 심하셨고, 가난하셨다. 그런데 위 두 분과 차이나는 것은 그는 끝까지 가난한 왕으로서, 고난 받는 왕으로서 삶을 마치셨다.

민주당이 성공하길 바란다. 행정부와 입법부를 장악했다. 사법부도 거의 장악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제 지방 자치부터 잃어가고 있다.

왕년에, 민주화 운동했고, 왕년에 가난했고, 왕년에 의롭게 살았고로 되지 않는다. 이미 집권 세력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금도 서민처럼 가난하고, 지금도 여전히 의롭게 부동산 등에서 꼼수를 쓰지 않고 있음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면, '왕년'이라는 단어를 듣는 국민들은 분노한다.

왜냐하면, 여전히 민주화는 이뤄지지 않았고, 여전히 서민들은 힘들고, 여전히 이 땅에는 기득권이 새로운 기득권으로 바뀌었을 뿐이기 때문이다.

에스겔서 18장 24절엔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ㅇ리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는 말씀이 나온다.

같은 장 13절에는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는 말씀이 섬뜩하게 나온다.

정세균 총리는 은행에 얼마의 예금이 있으신가! 지금 이 땅의 서민들이 20%의 고금리에 시달리는 사람이 최소 수백만명이다. 전세금이 오르고 집세가 올라서 고통받는 서민들이 서울 인구의 거의 반이다. 정세균 총리도 이 고통을 겪고 있으신가! 묻고 싶다.

지금의 고통은 조선말 고통보다 더 심하다. 정세균 총리가 화전을 가꾸던 시절엔 이토록 큰 빚을 20대가 져본 적이 없다. 대학 학자금 빚도 수천만원을 진 사회 초년생들이 많다. 화전의 고통은 알고 있는 정세균 총리이지만, 지금 20대의 빚 고통 등을 전혀 알 수 없다.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 이들 세대에 펼쳐지고 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두려움과 분노에 이들 세대가 진입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외형적으로 엄청나게 발전하면서, 반대로 서민들은 엄청나게 힘든 세상은 한반도 역사상 한번도 있지 않았다.

주가가 사상 최고이고, 집값이 한반도 역사상 사상 최고로 높다. 그리고 사상 최고로 많은 빚을 서민들이 지고 있다. 기준 금리와 사상 최고의 배수로 서민들은 돈을 빌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회를 만든 자들에게 심판하실 것이다. 이스라엘은 그렇게 망했다. 정세균 총리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카톨릭 신자이니 기독교인이다. 기독교 안에, 기리사독을 줄인 글자, 기독은 그리스도의 한자어다.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기독교인인 나라가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헬조선이 되었다. 서민들에게만, 부자들에겐 결코 헬조선이 아니다. 조선 양반이 누린 혜택보다 훨씬 더 많은 복락을 대한민국의 부자들은 누리고 있다. 명품 분노 구매를 해줄 정도로. 

톨스타인 베블렌의 '한가한 무리들'은 대한민국에서 성공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이완용이 그립다. 차라리 이 나라가 일제에게서 해방되지 않았다면 이 지경까진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에는 지방 정당들이 있다. 도쿄 퍼스트는 지방 정당이고, 도쿄를 장악했다. 대한민국엔 이런 정당법이 없다. 세월호 촛불까지 들었지만 결국 정치 민주화도 일본 만큼도 이루지 못했다. 토착왜구만도 못한 더불어민주당이다. 하나님, 하느님께선 결코 좌시하지 않으실 것이다.

빚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절규를 반드시 그 피값을 갚아주실 것이다. 
[인쇄하기] 2021-04-11 0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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