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김광종
  다뉴브 강 희생자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세월호 사고처럼 일어나지 말아야 했던 사고가 났습니다.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다뉴브 강에서 희생하신 님들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다윗은 시편 39편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 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

다윗같은 이런 깨달음을 갖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봅니다.

왕의 자리에 오른 사람임에도 자신의 한계를 분명히 알게 된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그의 인생에 겪었던 고초로 인하여 깨닫게 된 듯합니다.

우리는 나의 일이 잘 나가다보면 내 한계를 잊게 됩니다.

나의 날이 손바닥 만큼 짧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그 마음이 초상집에 있고 우매자는 그 마음이 잔치집을 향하여 있다고 하신 듯합니다

관련자들이 협력하여 지혜롭게 수색과 인양 그리고 향후 지원, 원인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가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인쇄하기] 2019-06-03 0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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