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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축제) 선지자는 B.C 520년 경 페르시아 왕 다리오 1세가 팔레스틴을 장악하고 있던 시기에 바벨론에서 귀환한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다 중단한지 대략 15년이 되는 해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한 사람들이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성전 재건에 나섰다가 주변 민족들의 방해 등 정치적 경제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자 이를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때 학개를 통해 이스라엘을 책망하고 계십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집은 판벽하여 살기 좋게 만들면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는 방치해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아무리 스스로 잘 살아보려고 해도 이 일로 인하여 그 모든 것들을 막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어떤 일도 쉽게 이뤄지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기에 노력이 필요하고 때로는 목숨까지 바쳐야 합니다. 어려움이 있고, 방해가 있고, 좌절이 있다고 그 일을 그만두라는 신호로 인식해선 안됩니다.
옳은 일은 옳은 일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일에 먼저 신경을 쓰고 자신의 것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우리 당이 공의 정치, 하나님 경외 정치를 위한 정당 창당을 추진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창당이 정체된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진지하게 이 일을 하려는지 지켜보고 계신다고 봅니다.
우리도 다시한번 박차를 가하여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처럼 아리랑 당 창당 작업에 나서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유월 초하루에 듣고서 추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십 사일에 일을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로 부르셨을 때 자신의 세상 일을 들먹이며 그 일을 못하겠다고 한 사람들이 되어선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공의 정치, 하나님 경외 정치를 위해 아리랑 당의 전사로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이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려는 일은 기도 없이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정치 행위를 방해하려는 사탄과 또 이 땅의 불의한 세력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리랑 당의 당면한 기도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제 아리랑 당으로 당명을 확정하였으니 우리 당이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여 공의 정치, 하나님 경외 정치가 어떤 것인지를 이 땅 가운데서 보여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 아리랑 당 창당을 완료하게 하소서. 우리가 창당을 추진해온지도 어언 7년째 되는데 아직도 창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빠른 시일 내에 창당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3. 아리랑 당이 거점 지역을 선정하여 정치 집회를 매주 1회 이상 가지며 이를 통해 공의 정치, 하나님 경외 정치가 전파되게 하소서.
4. 아리랑 당을 온 국민이 알게 하여 주소서. 공의 정치, 하나님 경외 정치를 감당하려는 정당으로 온 국민과 세계 사람들에게 각인되게 하소서.
5. 공의 정치, 하나님 경외 정치에 참여할 전업 일꾼들을 세워주소서. 당의 조직을 감당할 전업 일꾼들을 세워주소서.
6. 또 이 일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즉 각 지역구별로 30여명 정도의 숨겨진 7천인을 보내주소서. 우리의 정치에는 많은 사람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들, 지혜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이 분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7.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도와주소서. 공의 정치, 하나님 경외 정치에 걸맞는 이미지와 기능을 제공하는 홈페이지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 일을 맡길 분들이나 회사를 찾게 하시고 그 비용 약 500 여만원을 마련하게 해주소서.
8. 창당 발기인님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당의 모임에 참여하게 도와주소서.
9. 창당 발기인님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힘껏 매월 당비 납부를 실천하게 도와주소서.
10. 2004년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2% 이상, 약 30만표 이상 득표하는 정당이 되게 하소서. 2006년 지방 선거에서 5% 이상, 2007년 대선에서 후보를 내고 10% 이상 득표하게 하소서. 2008년 총선에서 20%이상 득표하고 국회 의석을 50석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0년 지방 선거에서 30%이상 득표하고, 2012년 총선에서 40%이상 득표하여 제1당으로 부상하게 하시며, 2012년 대선에서 집권하도록 도와주소서. 이후의 한국 정치를 섬기며 남북 통일을 이루고 동서 화합을 실천하며 세계 정치를 이끌어가는 정당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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