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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전 하룻 저녁은 반드시 이웃 고을에서 자야 한다.

	치현결에 그렇게 씌여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영조 정조 때에 이루어진 목민서로 저자는 알수없다. 치군요결이라고도 불린다. 신관 행차에 수행하고 맞이하는 사람의 숫자가 심히 많아서 경내에서 잘 것같으면 관하 백성들이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이라 말씀하신다. 요즘은 교통이 발달하여 그렇지 않으나 당시에는 그럴 수 있다.
	[인쇄하기] 2002-02-10 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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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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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호치민과 노무현 대통령	이은창	2006-01-25	7011

30	부당함과 싸운 농림부 사무관의 낙향	김광종	2004-03-22	5475

29	이 날에 백성들의 소장이 들어오면 그 판결하는 제사를 간결하게 할 것이다	김광종	2002-02-10	6466

28	이 날에 사족과 백성들에게 영을 내려 폐막을 묻고 의견을 구할 것이다	김광종	2002-02-10	6132

27	제6장 이사 (부임하여 실무를 맡아보는 일) - 이튿날 새벽이 개좌하여 정사에 임한다	김광종	2002-02-10	6218

26	그 이튿날 공자의 향교에 나아가 공자의 사당에 알현하고	김광종	2002-02-10	4191

25	참알하고 물러가면 묵연히 단좌해서 백성을 다스릴 방도를 생각해야	김광종	2002-02-10	4380

24	이에 취임해서 관속들의 참알을 받는다	김광종	2002-02-10	4063

23	제5장 상관 - 취임할 때에 날을 받을 필요는 없다.	김광종	2002-02-10	4232

	취임전 하룻 저녁은 반드시 이웃 고을에서 자야 한다.	김광종	2002-02-10	4131

21	지나가다 들르는 관부에서는 마땅히 선배 수령들을 좇아서	김광종	2002-02-10	3445

20	관청 건물에 귀신과 요괴가 있다고 해서 아전들이 기피하도록 고하더라도	김광종	0000-00-00	4148

19	지나가는 길에 기피하고 꺼리는 것이 있어 아전이 정로를 버리고	김광종	2002-02-09	4231

18	제4장 계행 - 부임하는 길에 있어서는 또한 오직 엄하고 온화하며 과묵하기를	김광종	0000-00-00	4233

17	임금을 하직하고 궐문을 나서게 되면, 개연히 백성들의 여망에 응하고	김광종	0000-00-00	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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