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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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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때 경계해야 할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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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도 많고, 의욕도 많고, 또 또래 집단이 준거가 되어 함께 움직이기 쉬운 연령대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온전하게 보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 살 적부터 잘 준비해서 와야 이 폭풍 노도의 시기가 오히려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어려서부터 읽고, 좋은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큰 복입니다.
죄를 많이 지으면 인생이 크게 왜곡되어집니다. 그래서 의롭게 사는 훈련이 많이 필요합니다. 의로움도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훈련입니다.
우리는 다 실수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실수에서 배우고 다시 실수하지 않도록 하고, 실수의 횟수를 줄여갈 수 있다면 좋습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목숨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혹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회개하고 다시 의로움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이 죄인지, 무엇이 의로운 것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을 통해, 인류사에서 검증되어진 좋은 책들을 읽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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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15:5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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