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종
  수능,, 그리고 희망..
  

시험은 우리를 단련시킵니다. 시험에 여러 부정적 요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시험은 우리를 향상시킵니다.

우리가 시험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바뀝니다.

시험을 통해 보다 그 일에, 그 자리에, 그 전공에 적합한 사람을 선발합니다.

설령 그것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과목별로 아직 부족하거나 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는 자신에게도 좋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잘 맞는 부분을 강화한다면 사회에도 큰 유익이 됩니다.

원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았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끝은 아닙니다. 계곡에는 계속 새로운 물이 흘러옵니다. 수능은 인생의 한 요소입니다. 수능에 실패했다고 인생의 학업에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다른 배울 것은 여전히 많습니다.

수능을 계속 볼 것인지, 길을 바꿀 것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고, 대학을 일단 낮춰서 간 다음에 대학원에서 길을 업그레이드할 지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또 편입도 한 방법이고, 유학도 한 방법입니다. 한 길이 막혔다고 모든 길이 막힌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수능은 나를 위해 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 본 것입니다.

세상에 그 자체로 좋거나 나쁜 일은 없다고 세익스피어가 말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치가 수능을 이런 긍정적 시험으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려면, 승자 독식 구조를 바꿔야 하고,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찾아 계발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것도 또 하나의 우리의 수능이고, 어른들의 수능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이고 즐거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이 세상에서 즐거움을 가지고 놀이터로 삼아 맘껏 창조적 행위, 정의로운 행위를 하라시는 뜻으로 보입니다.

수능이 비록 상대적으로 평가하지만, 스스로의 적성을 찾는 길로 찾아간다면 모두다 자기 능력을, 자기 달란트를 최대화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수험생들에게 미리 주지시키는 것도, 수능이나 시험으로 인한 자살이나 좌절을 막을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2011-04-05 1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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