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김광종
  기독이라는 번역의 문제
  

개신교를 보통 기독교라고 한국 사회에서 칭한다. 물론 이 단어는 한자어로서 중국에서 만들어낸 단어이다. 그런데 기리사독이라고 처음 만들어진 이 단어에서 기독으로 압축해서 썼고 여기에 교를 붙여서 기독교가 되었다.

그런데 한글로 번역된 어떤 성경에도 이 기독이라는 단어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라고 번역되었거나, 메시야로 표시되어 있다. 예수 기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번역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런데 기독은 이 단어의 뜻과 별 상관이 없어 보인다. 基理斯督 기리사독이다. 음역에 가깝다.

가장 중요한 그리스도란 단어를 음역해버린 것은 큰 오류다. 이를 바탕으로 기독교라고 쓴 것은 큰 문제다.

한국 사회에서는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린다.

차라리 그리스도교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단어도 온전하진 않다. 교라고 종교회해버린 것이 바로 중국이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불교처럼 여러 종교 중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신약에서 등장했다. 안디옥에서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렸다. 이로 볼 때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라고 불리는 것, 즉 그리스도인회라고 기독교 명칭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

예수가 메시야, 즉 그리스도이고 그가 만왕의 왕이시며 구세주이심을 선포하는 믿는 명칭으로 기독교라는 단어를 바꾸어야 한다.

한중일 그리스도인들의 한자 문화권에서 기독이라는 단어와 교회라는 단어에 대해서 보다 성경적 단어를 찾아내어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 국가로서 이스라엘이었다. 즉 하나님 나라 공동체, 운명 공동체로서 이스라엘이 출범하였던 것이지 종교 단체로서 이스라엘이 축소되어 출발하지 않았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섬기는 무리들인 우리들은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이지 종교라고 축소된 공동체가 아니다. 왕이요 선지자요 제사장이다. 그런데 기독교라는 단어는 왕을 제해버리고 있다.

한국일보 최윤필 기자의 10월 14일 글 중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미국 패션 거물 랠프 로런(Ralph Lauren, 1939.10.14~)이 성(姓) '리프시츠(Lifshitz)'를 포기한 건 1955년, 만 16세 때였다. 2002년 인터뷰에서 그는 "성 때문에 어릴 때부터 놀림에 시달렸기 때문"이라고, "소문처럼 유대 혈통을 감추려던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shits(똥)'는 푸념이냐 욕설에 자주 쓰이는 말이다.
2020-10-26 12: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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