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김광종
  예수님은 왜 민족반역자로 여겨지는 세리를 제자로?
  

이스라엘이 로마의 간접 통치 가운데 있는 상황에서 세리를 보는 백성들은 그를 민족 반역자로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그런 사람인 마태를 12 제자 중 하나로 쓰셨을까요?

다니엘도 이스라엘을 점령한 왕국들의 신하가 되었습니다. 오늘날로 보면 친일파 아닐까요? 그러나 다니엘은 전혀 이완용과 다릅니다.

혹시 또 모릅니다. 이완용도 다니엘 같은 마음을 품었을지도요.

다니엘은 바벨론의 점령이 70년이고, 그 이후엔 다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을 믿었고, 그 점령기는 이스라엘의 징계 시기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완용 등 친일파들은 영구적으로 이 나라가 사라지길 바래지 않았을까요! 오늘날 토착 왜구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예수님께도 로마의 점령기는 한정적이고, 이스라엘의 회복은 반드시 오는 일이었고 그 일을 결정하시는 하나님의 아드님이셨습니다. 베드로와 열두 제자의 관심은 이 시기였습니다.

바벨론이나 로마나 다 똑같습니다.

마태의 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지신 인류의 죄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민족 반역죄, 횡령죄도 모두 거기에 들어가는 죄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 모두 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서 죄인이다고 엎드러졌습니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스스로 죄인이라고 여기지 않았고, 의인이다고 여겼고 오히려 예수님을 죄인이라고 몰아갔습니다.

마태는 그렇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죄인이다고 아는 제자였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본 것은 다니엘과 같았습니다.
2019-05-20 1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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