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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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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구원, 불신 형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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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데후1:8-10)
지하철 등에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데살로니가 후서를 통해 사도 바울께서는 이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십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죄로부터, 또 그 형벌로부터 구원이 있으나 믿지 아니하고 거부한 자들은 죄로부터도, 그 형벌로 부터도 피할 수 없습니다.
불교를 믿는 자들,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리의 믿음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이런 형벌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 심판의 날에 우리는 이런 자들에게서 원망받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을 그 영원한 멸망의 형벌로부터 구해내기 위해 우리는 복음을 힘써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최대의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 일을 하다보면 핍박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멸망의 아들이 이 일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의 종자들을 통해 우리를 박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환난을 이겨내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사도들과 믿음의 선배들이 이렇게 하셨기에 우리도 그 본을 받아 이 고난의 사랑과 믿음의 행군을 해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성도들과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십니다.(데후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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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5 11:5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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