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1-2)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수:1:8)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마23:3)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마16:6)
  김광종
  인류는 2백만년 전에 출현했을까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신석기 시대는 간석기라고도 한다. 돌을 갈아서 도구로 이용했고, 구석기는 원돌을 사용했다고 해서 이렇게 붙이는 듯하다.

그런데 신석기가 1만여년전이라고 하는데 인류가 출현한 것이 2백만년전이라면 이 199만년 동안 인류는 구석기 시대를 산 것이 되고 돌 하나 갈아서 쓰지 않는 원시 시대를 살았다는 이야기다.

성경은 그 연대로 대충 계산해서 아담이 6천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창조과학자들을 이야기한다. 성경에 나오는 조상들의 연대를 추정해서 그렇게 이야기한다.

만약 지금 어떤 아이를 태어나자마자 문명에서 격리해서 엄마 젖만 먹고 채집 생활을 하게 한 후 홀로 살아가게 한다면 이 아이는 도구를 개발할 것인지 그대로 수렵 생활만 할 것인지 연구해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하다.

예측키로는 이 아이는 분명히 도구를 개발할 것이다. 인간은 지능을 소유하고 있다. 그럼 2백만년 전의 그 존재는 인간이 아니었다고 보아야 한다. 지능을 가지고 도구를 개발해서 쓴 신석기 이후의 사람만이 인류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인류의 출현은 그렇게 오래 되었다고 볼 수 없다. 만약 2백만년 전에 인류가 출현했다면 문명은 훨씬 더 발전했을 것이라고 본다.

결국 진화론는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한 허구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진화론이 말하는 것처럼, 인류의 원형태가 이렇게 진화한 것이므로 원인류는 이렇게 지능을 갖지 아니하였으으로 그렇게 문명을 발전시켰을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또다른 전제라고 볼 수 있다. 잘못된 전제에 의하여 출발하면 사상누각이 된다.
2019-08-17 11: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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