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사람을 만들고..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26-31)/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롬8:19-22)
  김광종
  산악 지대와 빌딩에서 물을 뿜는 방식의 미세먼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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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가 지상 1km 정도 상공 이하로 축적된다고 가정할 때 전국의 산과 도시의 빌딩들을 이용하여 물을 뿌리는 방식도 미세 먼지 해결에 도움이 되고 홍수 조절과 산불 방지에도 유익하다고 본다.

원천적으로 미세 먼지가 발생하는 곳들에서 이를 제거하는 것과 함께 이런 것들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예루살렘은 해발 600m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 있는 나무들에도 물 호스들이 뿌리들 사이 사이로 연결되어서 건조기에 물이 공급되어 녹화되도록 하였다. 이스라엘도 이렇게 하는데 우리도 할 수 있다.

산 곳곳에 소규모 웅덩이들을 만들고 그곳에 우기에 물이 모이도록 한 다음에 건기나 미세 먼지가 심한 날에 공중으로 쏘아 올리는 방식이 필요하다.

특히 홍수기에 물을 산이나 빌딩들에 저장하고 이 물들을 건조기에 미세 먼지와 화재 예방 등에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도시의 미세 먼지 피해가 심한 만큼, 고층 빌딩들 옥상에서 물을 뿜어낼 수 있는 분수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인공 강우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다.
2019-02-16 16: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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