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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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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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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군의 날입니다. 국방력 강화는 대한민국이 가야 할 당연한 길입니다. 강군 육성을 위한 여러 노력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특히 주변 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이런 노력이 전개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항상 위기 가운데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방 부문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함께 군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노력이 진작되어야 합니다. 특히 하사관 등 부사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들이 일정 기간 복무 후 재교육을 통해 일반 장교로 진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순경에서 출발한 경찰이 경위 이상으로 올라가 경찰 총수까지 될 수 있는 구조가 군대 내에도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국방의 가장 큰 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의로운 국가, 국민이 사랑하는 국가에서 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라를 사랑하셔서 직접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서민들이 많은 우리 나라 구조에서 당연히 군인들은 대다수 서민들의 자녀이고 따라서 이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진다면 그들이 속한 가정인 서민 가정의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한국 군대의 충성도는 급속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민 가계의 어려움을 없애는 일이 국방력 강화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이를 위해 주택 투기 문제, 교육 문제 해결 등은 바로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국방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공의 정치, 하나님 경외 정치를 표방하는 아리랑당의 장단주기 분배 정책이 바로 국방 정책의 근간이 되는 이유입니다.
작금의 국내 상황은 이것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심히 위기로 치닫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하루빨리 모든 서민 가정들이 무상으로라도 주택을 보급받고, 교육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만드는 길만이 경제도 살리고, 국방도 살리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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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19:3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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