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종
  知天命
  

공자님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신 후 오십에 知天命하였음을 말씀하신 적이 있다.

보통 사람들은 공자님 수준이 되기 어려우니 그렇게 되기가 어려울 것이다.

요즘 하늘을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특히 잘나가는 50대의 사람들 중에는 그런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실직의 고통에 놓이게 된 분들은 하늘을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많으니 그 고난이 오히려 복이 된 점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나와 내 가족을 넘어 사회와 세계 전체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데 그런 사람을 찾아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정말 복있는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몰랐던 공자님도 천명을 아셨는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기독교인들 중에도 여전히 천명에 관심이 많기 보다는 세속에 관심이 많은 중년들이 많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2001-02-12 20:0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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