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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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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국가의 흥망 성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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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수많은 국가와 민족이 있었다 사라지고 남는다. 그런데 여기에 한 원칙이 존재하고 있음을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신다.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예레미야18:7-12)
결국 이 원칙에 따라 북이스라엘도 남유다도 망했습니다.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정당은 그 국가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길로 가는 일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모든 국가는 기독 국가가 되어야 하며, 모든 정당이 기독 정당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수행해낼 수 있는가 하는 점도 중요하다.
교회라고 다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고, 교인이라고 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자랑했지만, 실은 그들은 그 내면에 있어서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래서 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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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9 09: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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