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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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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정책 총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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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이스라엘의 기업이었습니다.(신명기 33장 4절) 세계 어느 민족 가운데도 이런 보배로운 법을 주시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공의로운 법이며 지혜의 법입니다. 만민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법이며 만민을 살리는 법입니다.
국회는 법을 만드는 기관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어야 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10장 1절 중) 부자와 권력자를 위한 법을 만들고 자신들의 아성을 지키기 위한 법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자와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사야서 10장 2절 중)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포로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이사야 10장 3-4절)
이 땅에서 법 만드는 자들이 하나님의 저주 가운데 있음을 압니다. 가난한 자들을 돌보는 법, 의지할 곳 없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법을 만들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그들의 존귀한 생명의 권리를 박탈하는 법을 만들고 있으니 이들이 혹독한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헌법 재판소가 위헌 판정을 내렸음에도 국회의원 선거 기탁금을 2천만원에서 1천 5백만원으로만내리는 불의한 사람들입니다. 호주 연방의원 선거의 기탁금이 350 달러입니다.
하나님은 희년을 명하셨습니다. 면제년법을 명하셨습니다. 안식년법을 명하셨습니다. 칠칠절, 초막절 구제법을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고아와 과부는 생산 기반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은 50년 안에는 다시 조상의 땅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땅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들은 땅에 땅을 더하고 밭에 밭을 더하고 가옥에 가옥을 더하여 가난한 백성들이 발 붙일 곳이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더욱더 부자로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더 가난하게 만들고 있는 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종합토지세가 연간 1조 2천억에 지나지 않습니다. 재산세는 7천억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증권거래세가 2조 5천억 정도 되는데 비해 얼마나 작은지 알 수 있습니다. 부가세는 23조 8천억이며 주민세가 3조 2천 9백억이나 됩니다.
저들은 땅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상가 임대차 보호법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 저들을 벌하시고 저들을 대체하여 이 땅 가운데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세울 사람들이 국회로 들어가게 하시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을 만들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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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1 14: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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