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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에서 만나기 힘든 분들이십니다.
다들 자기 살기에도 허겁지겁할 수밖에 없이 세상의 짐이 무거운 시대인데,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려 하며, 나라와 세계를 고민하고 나아가는 새벽 이슬, 대구 코람데오, 성토모의 여러 지체분들을 뵈면서 도전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도록 이 모임들을 섬기신 이은창 간사님과 여러 간사님들께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며, 특히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엘리사에게 주셨던 능력의 갑절을 다시 님들께 주셔서 주님을 위하여, 정의를 위하여 아무리 달려도 피곤치 않게 되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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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20 07:4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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