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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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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주민 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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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 이웃님!
지난 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5번으로 출마했고 떨어졌습니다. 2012년에도 이곳 강남을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었습니다. 2번 이곳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번 5명의 강남구청장 후보 중 누구보다 이 지역을 잘 압니다. 이 다섯 명의 후보 중 누가 평소 6번, 3번, 3425번 등으 버스를 타고 다니겠습니까!
이미 선거 공보를 통해 세곡동에 관한 정책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삼성동 강남구청사 재건축 문제입니다. 우리 세자율에는 도서관도 짓지 않고 팔아버리면서 강남구청사를 1,700억원을 들여서 호화청사를 짓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의 어떤 후보도 이 문제를 이번 선거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세곡동 사람 김광종만이 이 문제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삼성동 대 세곡동의 선거입니다. 세곡동 대 삼성동의 선거입니다. 민주당 정순균 후보는 봉은사로가 주소입니다. 장영철 후보는 논현동입니다. 정순균 후보는 파리 16구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파리 16구에는 가난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 저희 집에 ASTRID라는 프랑스 자매가 왔는데 파리 16구에 거주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주 정이 없는 곳이고 명품으로 치장한 사람들이 산다고 합니다. 우리 세자율에는 부유한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임대 아파트도 있습니다.
유일한 세곡동 출신 김광종 강남구청장 후보는 삼성동 강남구청사를 주상복합으로 재건축하여서 저층부는 청사로 쓰고 상층부는 아파트를 1,000가구 정도 만들어내서 전세보증금 10억씩해서 1조원의 기금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이 기금을 통해 수서역 3호선 지선 세곡 사거리 방향 전철과 분당선 지선 도곡역에서 개포중학교 세곡푸르지오역으로 2정거장 만에 도곡으로 나갈 수 있는 전철을 만드는 데 이 모두 예산만 미리 국토부와 서울시에 꾸어주고 국가 예산과 시 예산이 확보되는 데로 바로 회수해서 또 좋은 일에 쓰겠습니다.
이미 저는 여러 민원들을 선거 과정에서 해결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4월에는 3번 버스를 타고 오단지 집으로 오다가 6단지 래미안 힐즈 주민이 공원녹지과에 여러번 민원을 제기한 대모산 쓰러진 나무 문제도 바로 해결해드렸습니다. 이곳 문제는 아니지만 토요일에도 수서역, 수서 중학교 뒷편 아스팔트 싱크홀도 바로 수서동사무소와 강남구청 도로관리과 통해서 해결했습니다. 그곳에서 다치신 분도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청담동에서는 청수 경노당의 싱크대 문제가 3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는데 노인복지과장님을 만나서 오늘 치수를 재가서 바로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의 여러 문제들을 1조원의 기금으로 신속히 해결해나가겠습니다. 남명학사에 빼앗겨버린 도서관도 다시 짓겠습니다. 복합 문화관 문제도 해결하고 자곡동 동사무소도 신속히 짓겠습니다.
저 김광종이 강남구청장에 당선되면 저는 세곡동 사무소에 세곡동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제가 직접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산적한 문제들을 2년 안에 대부분 해결하겠습니다.
강남구청장실은 일원동 쓰레기 소각장으로 가져오겠습니다. 청소과 환경과 그리고 기획예산과와 총무과만 이곳으로 데리고 와서 거기서 주업무를 보겠습니다.
급여는 시급 7,530원만 받겠습니다. 봉사하는 강남구청장, 섬기는 종 김광종으로서 강남구청장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삼성동 거주 강남구청장은 삼성동 중심으로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곡동 거주 강남구청장은 세곡동 중심으로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강남구청사 건립기금은 여러분이 직접 강남구청 기획예산과나 총무과에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나머지 1700억원도 재난 기금 등으로 확보되어 있는데 아마도 삼성동 영동대로 지하 복합화 사업에 대부분 쓰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투표는 강남구청장입니다. 강남구청장은 정당 투표가 아니라 사람 투표이고 어디 거주하는 사람을 찍느냐가 중요합니다. 전과와 세금 체납이 있는 후보가 강남구청장이 되어선 안됩니다. 강남구청장 선거 공보를 다시 자세히 살펴보아주십시오.
세자율이 단결하면 우리 동네에서 강남구청장을 배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세곡동의 많은 문제가 앞으로 4년 내에 풀어집니다. 그러나 삼성동 쪽 구청장이 나오면 3,471억원은 다 소모되고 향후 남북 관계를 통해서 북한 지원 문제로 국가 예산은 더욱더 세곡동으로 내려오기 어렵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3,471억원을 지키고 강남구청사를 개발해서 확보한 자금으로 세곡동에 쓰지 않는다면 세곡동의 중학교, 전철, 도서관, 문화복합관 등의 문제는 해결될 재원이 없습니다. 단결하여 세곡동 출신 유일한 강남구청장 후보 기호 7번 김광종에게 몰표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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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 16: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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