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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 [ E-m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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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욱이의 편지를 보고, 용욱이에게 사랑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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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욱아!
용욱이의 편지를 보고 우리 주님은 언제나 살아계셔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계심을 알았단다.
이 아줌마는 시골의 조그만한 곳에 있는 특수학교 선생님이란다.
우리 아이들도 비록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단다. 주어진 환경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바로 아기 예수님을 보고 있는 것 같단다.
용욱아!
너의 마음이 바로 예수님 마음인 것 같구나. 지금처럼 언제나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으렴.
너의 사랑이 점점 커가길 이 아줌마도 기도 할께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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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04 15:3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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