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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구약 윤리의 틀은 하나님,이스라엘,땅으로 삼각형의 꼭지점을 이루고있다.
제2부 구야 윤리의 주제들에서는 하나님,이스라엘,땅 이라는 큰 틀을 기반으로 포괄적인 의미해석에 들어간다.
다시말해서 하나님 밑의 이스라엘과 땅을 포괄적으로 해석하므로서 하나님의 크고,깊고,높고,넓은 지경을 한번 도달해보고자하는 노력이다. 이는 아브라함이 믿음의 사람에서 시작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의 구속사로 되어진 구원으로 이스라엘을 비롯한 세계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의 장자권을 가졌음을 해석하기에 이르렸다. 이는 그의 경륜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최선의 노력이다. 이것은 공의요,관용이요,사랑이다.
믿음의 사람에서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한 태도, 축복받은 사람에서 그렇지 못한 이들을 위하는 태도, 가진자가 가난한 자를 위한 태도들은 이제 하나님의 일방적인 표현에, 마음 여심에, 다가섬에 대한 따라함이요,닮아감이다.
물질문명에서의 서양 이기적 행동들, 조직화되지 못하고 구체화되지 못한 소극적 동양의 행동들, 정보와 의지와 지식의 부족으로 제자리에 주저않은 아프리카 사람들의 세상살이는 이제 알아야한다. 복음의 소식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이제 방법을 모새해야한다. 더이상 물질적인것, 정신적인것, 자연적 맹목적 순응적인것에서 부터 벗어나 곳곳에서 이제까기 원하지 않았던 수많은 아픔들의 소리를 위한 해결책을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경륜이다. 하나님이라는 말이 싫다면 그럼 절대자라 하자. 전능자도 좋다. 오직 한분인 그이다. 그것은 우리들 모두에게 유익하고도 귀한 살림살이를 일러준다.
경제적으로 형편이 좋지 않는 사람들은 많은 제약을 당하며 산다. 원치 않은 상황들이 초래된다. '부모의 가난은 자식의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은 더이상 바랄수 없게 되었다. 진리가 아닌양 세상은 더욱더 무서워져간다. 눈물을 흘려야하는것이다. 이것이 오래되면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보다는 오히려 불공평한 세상에 대한 박탈감으로 오는 좌절의 연속이며 삐둟어짐이다.
원하던 원하지 않던간에 새 생명을 위한 회복의 기회는 있어야하며, 다시 뛸 수있는 발판의 시작은 늘 있어져야 한다. 이것은 기회를 봄이며, 자신을 가다듬음이며, 늘 어깨를 필수있는 밝음의 평등이다.하나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명하셨다. 절대자,전능자의 뜻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받아 들일때 역사는 성장하는 것이다.
"서러움 서러움 중에 집없은 서러움이 제일 크다"말처럼 개인적인 자양분은 기본인것이다. 먹고 배불리해도 없이할 수 없는 것은 종자,씨다. 씨알은 먹어서는 않된다. 이것은 작지만 미래요, 전부요, 희망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이것 씨알, 스스로 설 수 없는 불안에 공포가 가득하다. 그래 막다른 골목에 몰린 쥐모양으로 일을 낸다. 이것은 죄가 아니다. 어쩔 수 없이 있어지는 생을 위한 몸부림이며, 가정을 꾸리기우한 아버지의 코피이며, 독립을 위한 만세 삼창이다.
자본주의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를 먹어 삼켜버린 오늘의 아픔은 비극이다. "사람위에 돈없고, 돈 밑에 사람없다"는 옛말에 대한 따뜻함이 사라진 오늘날 경제문제는 꼭 해결되어야한다.
이것에 대한 시술의 칼은 꼭 필요하며 구체적으로 정책화하고 실현화하여야 역사는 밝게 성장할 것이다. 성경은 희년제도를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인간에게 최대의 선물이요, 일방적인 소원 성취함이 될 것으로 기뻐할것이다.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을 귀하게 여기며, 99마리 보다 불쌍한 1마리를 위한 철저한 배려를 보게된다. "가난은 나라도 못구한다"는 말은 무식의 소산이다. 안식(7일이 되는 날)과 회복(50년이 되는 해) 이민자,과부,고자 등등을 위한 세부적인 모색들은 모든 사람들을 서로 우애있게 할수 있는 생명력있고, 희망찬 설레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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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24 22: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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