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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 대전이 1912년에 발발한다.
히틀러는 이를 절호의 기회로 포착하고 사병으로 입대한다. 그리고 전선을 누비면서 고참병이 되어간다.
두려움을 국가에 대한 의무감으로 이겼다고 서술한다. 6년간 복무한다. 그는 이 전쟁을 이용해 독일내 마르크스주의를 전멸해야 했다고 말한다. 그것을 위해선 새로운 교설의 뒷받침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폭력으로 그것을 절멸시킬 수 없으며 새로운 교설, 새로운 세계관의 뒷받침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1차 세계대전은 오스트리아의 대공을 세르비아계 청년이 저격함으로써 발단이 되어 발발한다. 이를 두고 히틀러는 너무도 다행한 일이라고 한다. 이것이 있음으로써 오스트리아가 슬라브계와 싸울 수 있었고 독일은 진정한 적들과의 싸움에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정치가를 혐오한다. 전선에 나가지 않고 입만 벌려떠드는 사람들을 전선으로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민족주의는 하나님의 말씀을 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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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6 17:07: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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