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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나의 빈 시절의 일반적인 정치적 고찰
정치가 : 공식적 정치 활동은 서른 살 이전에 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이전까지는 근본적 세계관 정치관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삼십세 이후 공생애를 두고 힌트를 얻지 않았을까? 또 성경에서 제사장 직무가 그 때부터 시작되는 것을 두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의회주의 : 히틀러는 자신이 본 빈의 오스트리아 제국의회를 통해 의회주의에 실망한다. 그는 민주주의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대중은 어리석은데 그들의 다수결로 창조적인 일이 결정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어리석고 탐욕적인 인물들이 의회에서 서로 돌려가면서 명예나 취하려고 하는 일이 지속되고 있다고 본다.
우리의 의회나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만약 이 땅에도 지속적으로 오스트리아의 일이 벌어진다면 이 땅에서 히틀러가 나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 이미 그런 자들이 나왔었다. 박정희와 전두환 등이다.
히틀러는 피상적 문제, 그러나 이것마저도 대중들 더 나아가서는 정치가들 조차 잘 깨닫지 못하는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그는 강력한 통치, 집요한 식민 정책 등을 비췬다. 독일 민족의 우수성을 말한다.
문제를 피상적으로 보기 때문에, 즉 하나님에게까지 연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상적 답을 찾을 수밖에 없는 그의 모습은 마르크스와도 다를 바 없다.
여론 : 깡패 신문들에 대해 말한다. 저널리스트라고 하는 속물들이 의회주의와 협잡하여 여론을 호도하여 살릴 사람을 죽이고, 죽일 사람을 살리는 짓거리를 한다고 말한다.
우리 나라도 이와 다르지 않다. 그가 비판한 신문들을 장악한 사람들이 유태인이었다면 여기에서는 속물 천민 자본주의, 매국노들이 장악한 신문과 방송들이 그 짓을 하고 있다.
정당 : 그는 정당이 성공할려면 죽기까지 희생할 무리를 확보해야 하며 그들은 보통 부르조아지보다는 중하층 계급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적을 하나로 단일화해야 하며 종교 단체를 향해선 대적해선 안된다고 말한다.
그의 유일한 목표는 독일 민족의 부흥이었다. 그는 하나님보다 그의 종의 보존이 우선이었다.
그는 이방 민족에 대하여 극도의 혐오감을 표한다.
"이 나라의 수도에서 볼 수 있는 인종 집단은 나에겐 불유쾌했으며 체코인 폴란드인 헝가리인 루테니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등의 여러 민족의 혼효는 욕지기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보다도 인류의 영원한 박테리아가 더욱 불쾌했다. 유태인, 또 유태인이었다."
그들 모두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특히 하나님은 나그네를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나 히틀러는 민족이 우상이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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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21 13:42: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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